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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할머니가 소풍에 오시는게 창피했던 어린 기안

작성자땅콩소보루|작성시간24.05.07|조회수57,247 목록 댓글 28

출처: 여성시대 땅콩소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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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댓글 리스트
  • 작성자그럴 수 있지 | 작성시간 24.05.07 ㅠㅠ....똑같은 기억이 있네
  • 작성자표팛이 | 작성시간 24.05.07 진짜 어릴 땐데 다 큰 성인인 지금도 진한 후회로 남아있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 작성자물음표 느낌표 | 작성시간 24.05.07 저 울고 있는 어린기안 마음도 이해되고 ㅠㅠㅠㅠ흐아 ㅠㅠㅠㅠ우리 할매도 보고싶고 ㅠㅠㅠㅠ
  • 작성자라리라리라리려 | 작성시간 24.05.07 어렸으니까... 그땐 어렸으니까...
  • 작성자곤약쩰리 | 작성시간 24.05.07 나도 어릴때 할머니랑 살았어서 초6 운동회때 나만 할머니 오셨는데.. 괜히 할머니한테 심술부리고 짜증내고 그랬던 기억 있음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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