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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 셋째주 금요일 아침 출근길 완연한 가을하늘에 구름이 엷게 깔려 있어 고즈녁한 정취를 더합니다.
오늘이 지나면 내일부터는 5일간의 긴 한가위 대명절 연휴가 이어 진답니다. 그러다보니 마음은 이미 고향
에 가있는 들뜬 기분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제약이 있어 집에서만 머물며 지내야 할 것만 같아요.
아무쪼록 모두들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명절 잘보내시고 행복한 일상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작성자 PT-양임규(낙천) 작성시간 2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