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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1월 중순 화요일 아침 출근길 어제 함박눈이 많이 내려 도로가 빙판길일 거 같아 일출 이후에 나가려고
다른 날보다 늦게 집을 나서 출근하다보니 운전 중 앞 유리창에 둥근 보름달이 보여서 왠지 기분이 좋았다.
날이 밝은 덕분에 쾌청한 하늘에 초미세먼지가 보였지만 운전하기에는 별다른 어려움 없이 무사히 직장 안착
모두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상 만들어 가시고 모든 하고 자 하는 일들이 잘 풀려나가시길 소망해본다. 작성자 PT-양임규(낙천) 작성시간 2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