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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열매
[2018년 01월 28일 19시 27분]
40명의 댄서와 콜라보레이션 한 영지
(촬영 카와타 카즈히로)
KARA영지(23), 가수 크리스탈·케이(31)가
28일 도쿄 돔 시티 홀에서 "월드 와이드 댄스 콜렉션 2018"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올해로 30회째로 더욱 의미가 있다.
영지의 얼굴이 스크린에 비추어지면 회장의 열기는 단번에 상승했다.
그런 가운데 등장하자마자 대히트 곡"미스터"의 엉덩이 춤을 선 보여 팬을 매료했다.
" 자!!! 같이 달려요~!" 같은 멘트로 공연장을 달구고
"이 기념해야 할 행사에 참가해서 영광입니다. 즐기다 가세요!"과 일본어로 인사했다
."맘마 미아!"에서는 약 40명의 댄서와 콜라보하는 등 4곡을 선 보였다.
크리스탈·케이는 헤드라이너로서 임했다.
"댄스 행사에 나온것은 처음이지만, 160명의 댄서가 응모하셔서 기쁩니다"라고 말했고"오디션에서 살아남은 55명과 퍼포먼스할 수 있는 것은 자신도 기대"라고 말했다.
발라드"Kiss"에서는 "처음시도"라는 폴 댄서와의 콜라보도 선 보였다."내년 데뷔 20주년이 되므로 지금까지 모두에게 힘을 받은 만큼 힘내겠습니다"라고 말하고"계속 크리스탈·케이를 부탁합니다"라고 어필했다.
이 행사는 댄스 업계 역사·규모 통털어서 최대급이며, 최고의 안무가가 만들어 내는 춤과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이다.
2일 간 열렸으며 약 8000명이 관람했고 약 900명의 댄서들이 퍼포먼스를 선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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