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군대가면 어쩌나 했는데 돌아오는 날이 오긴오는구나
그동안 진짜 록현이 노래 많이많이 듣고싶었어
답답하고 우울했던 2020년에 시원하게 내지르던 록현이 노래로 치유받고 싶었지
어쩌면 내내 그리 꽁꽁 목소리를 숨겨놓고 한번도 안들려주던지
그러다 사알짝 잊을까말까하다가도 록현이 노래를 들으면 다시 빠져들곤했어 ㅎㅎ
저 골목에서 돌아오는 너를 보는것처럼 너무 반갑고 좋다
록현아
2021년 꼭 록현이의 해가되길빌께
노래할수있는 무대도 풍성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록현이의 노래를 더많이 듣고 사랑해주는 그런 날이
이제부터 영원히 지속되기를,
틈틈히 노래영상 올려주기를 부탁해도 될까?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야
훨훨 날아올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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