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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강의후기 및 상담후기] 부산62기

작성자라온드림|작성시간24.01.31|조회수624 목록 댓글 33

 
 
 
텐인텐 까페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4주간의 축제와 같았던
들뜨고, 궁금하고, 신나고,
재미있었던 시간이 지나고,
강의자료 정독을 해보니
품이 많이 든, 정성이 느껴지는 자료라
감탄을 하며 복습을 했어요.
 
 
 

<  공부하고 공부하자  >

 
 
 
 
 
지금은 4주 차 수업도, 재정상담도 모두 끝나고 나니
이른 오전 설거지, 청소, 정리정돈 모두 끝내놓고
식탁에 앉아 햇살 들어오는
거실창을 바라보고 있을 때의
기분이 드네요.
 
 
 
주인장님과의 재정상담을 하기까지
망설임이 있었지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시간을 통해서 과거도 반성하고,
현재도 직시하게 되고,
나의 삶이 정리되는 기분이었어요.
 
 
나는 아직도 얼마나 많은 탐욕에 빠져있나.
스탠바이미 사서 식탁에 앉아 지인들과 축구도 보고
미세먼지 걸러주는 로봇청소기, 다이슨헤어기기,
아이 사진을 위한 아이폰, S24까지...
 
 
 
 

<  리즈시절 VS 현재  뒷풀이때 누구누구닮았나 논란종결? 배우 지진희?  >

 
 
 
 
 
 
과거를 정리하고 현재를 바라보니
내가 예전에 달성했던 목표, 이루었던 꿈,
그 과정안에 나만의 성공방정식이 들어 있었던 거를
주인장님께서 끌어 내주시고,
발견하게 해 주셨던 시간.
잘해왔고, 잘하고 있다는 말씀에...
 
 
그동안 나는 왜 잊고 살고, 삶 속에
나의 성공방정식을  다른 목표에 녹아내지 못했을까
그때는 꿈을 이루기 위해 
7년을 돈도 모으고, 조급함 없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갔는데
지금은 왜 짧은 기간에 많은 것을 이루려는 조급함에
빠져 있었던 걸까..
 
 
지출도 줄이고, 저축도 늘려야 될 거 같은데
잘하고 있다고 하시어 어리둥절 하기도 하지만
느슨하게 해 주시니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모로 주인장님은
저 높은 경지에서 바라보시는 분이니
어떤 말씀을 하셔도 의미 있게 받아들여지네요.
 
 
쉽게도 어렵게도 생각하지 않고
일상을 보내야겠어요.
 
 
몇 년간 육아로 사회와 떨어져 지내다가 
새삼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인장님과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준
부산 62기 동기분들에게 감사합니다.
 
혼자만의 시간도 잘 지내고 좋아하지만
많은 분들과 함께 하는
다정한 시간도 참 좋았어요.
 
 
 
 
 
 
이제는 공부도 혼자, 투자도 혼자
누구에게도 의지할 수 없는 시간을 보내야 할 때
혼자인 듯 혼자 아닌,, 텐인텐 회원분들이 계시니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주인장님 수업 중 말씀으로 마무리할게요~
 
 
 
 
" 1억,2억 오르는게 좋은게 아니라
 
1, 2백만원 현금흐름 나오는 게
 
자유에 더 가깝다.
 
자유는 현금흐름에서 나온다.  "
 
 
 
 
 
이 수업은 겸손을 가르치고 싶다.
 
적은 돈으로 행복하게 지내고,, "
 
 
 
 
 
 
 
 
 
 

<요약 정리>
1. 인생마스터플랜을 작성해 보자(작성요령 '이달의 베스트' 게시판 참고)
2. 텐인텐경제적자유아카데미 수강하기
3. 동기사랑나라사랑 부산62기 동기분들 함께여서 행복했어요.
4. 주.인.장.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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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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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세종 수호신 | 작성시간 24.04.1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세종 수호신 | 작성시간 24.04.27 👍
  • 작성자생각은미래 | 작성시간 24.04.27 좋아요
  • 작성자아임이 | 작성시간 24.04.29 65기 신청장 입니다
    기대됩니다 ^^
  • 작성자아임이 | 작성시간 24.05.03 저역시 65기 신청자 입니다
    많은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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