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빨래를 세탁기에서 꺼낸 뒤 평평하게 접고, 켜켜히 쌓은 뒤 천을 덮고 밟아줍니다.
가끔은 빨래 위에 앉아있기도 합니다.^^
그러면 면티, 양말, 면바지, 청바지 등이 각져서 나옵니다.
건조대에 널 때도 그상태를 유지하며 널어줍니다.
빨래가 마르면 건조대에서 걷는 순간 개줍니다. 걷어서 쌓아놓으면 구김이 생기거든요.
(말짱 도루묵 되면 빨래를 널 때의 정성이 아까우므로)
이 방법으로 저는 면양말 신을 때 기분이 너무 좋아요 발이 들어가는 모양으로 접혀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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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능라 작성시간 16.04.27 전기를 안쓰니 경재적, 친환경적이기도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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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10년만해보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4.27 맞아요^^ 전기빨래건조기가 가끔 생각이 나지만 식구 없을 때 이렇게 미니멀라이프로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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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복은 습관 작성시간 16.05.31 저도 늘 하는 일이에요~ tv 보면서 보자기를 이용해서 밟아준 뒤에 널어주면 편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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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긴머리아가씨 작성시간 16.06.24 오오~ 꿀꿀꿀 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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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쩡이야 -_- 작성시간 17.03.27 공감이요~
손목이 안좋아서 다리미 못드는데,, 이 방법 딱이요 ㅎㅎ
근데 울 신랑와이셔츠는 세탁소에 맡겨요 ㅜㅜ
돈 아까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