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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n~^^ 작성시간13.12.28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문제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민영화시킨다는 것은 황금알 잘 낳고 있는 오리 배가르는 것과 무엇이 다르나요.. 잘살고 못살고간에 아프면 치료받을수 있는 세상이 이상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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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지공주1 작성시간13.12.29 제정신이라면 당연히 반대죠. 물론 1%에 든다면 뭐 감당할 수 있겠죠. 영리병원의 목적은 말그대로 수익을 쫒겠다는 것인데 사람생명을 다루는 병원이 이익만을 쫒게 되면 그야말로 99%는 아비규환됩니다. 쉽게 말해 아파도 병원문턱도 못넘고 죽습니다. 대표적인 나라가 미국인데요. 일례로 맹장염수술비가 1500만원, 제왕절개 비용이 2000만원정도라고 합니다. 의심나시는분은 마이클 무어 감독의 '식코'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시면 영리병원 허용이 가져올 의료민영화가 얼마나 무섭고 잔인한 자본의 횡포인지 피부로 느끼실 겁니다. 미국인 평균수명이 우리나라보다 낮은데요. 그 이유가 의료민영화로 병원치료못받고 죽는 사람이 많기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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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못생긴 나무 작성시간13.12.29 부족한 의료 수가 보존을 위하여 비급여 진료를 권하는 병원들,
양심없는 병원들의 비급여 진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 -
작성자 나이는숫자 작성시간14.01.07 영리법인 허용과 민영화는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영리법인을 하게되면 의료관광으로 창조경제를 이룰수있게됩니다. 의료기술이 우리나라보다 낮은 싱가포르,인도,터키 등이 의료관광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엄청납니다. 뛰어난 의료기술을 가지고있는 우리나라가 영리법인을 허용하여 의료관광을 활성화 한다면 중국과 중동의 졸부들로부터 엄청난 수익을 창출할수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