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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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ueasa 작성시간13.12.24 지금도 영리만을 위해서 대놓고 건성으로(속도전으로) 진료하는 의사들이 뻔히 보이는데..
나라에서 영리를 더 추구하게 해주면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사람을 생각하진 않을 것 같네요. -
작성자 주천사1004 작성시간13.12.24 영리병원 도입하면 어떻게 되는지 미국만 보면 됩니다.
미국의 병원들은 모두 영리병원입니다.
그리고 병원을 이용하려면 엄청난 돈을 내야 합니다.
한마디로 그림의 떡이죠. -
작성자 내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작성시간13.12.24 "부패한 정부는 모든것을 민영화한다." 상위 1%가 나머지 99%를 통제하기위해 인간의 생존권까지 지배하려는 냄새가 여기저기서 피어나는게 씁쓸합니다.
지금의 안녕이 어쩜 미래를 담보로 하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이들이 많으니...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선진국농업 작성시간13.12.25 민주당 정권때도 민영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정말 집권할 때마다 민영화를 해야할 필요를 느끼나본데..정말 이유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민영화는 반대입니다. 허나 공사, 공기업은 배부른 돼지들 구조조정하고 새롭게 인력 뽑아야 합니다. 또 의사 약사에게만 유리한 의료보험체계도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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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따로 작성시간13.12.25 의료관광은 이미 실행되고 있는부분이고 화장품등도 이미 합작의 형태로 제조 판매까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그것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자회사가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영리법인은 오로지 환자의 치료보다는 돈만을 쫏게될것이고 서민들의 의료환경은 점점 악화되겠지요. -
작성자 스마일71 작성시간13.12.25 몇가지 문제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의료보험은 대다수 서민에겐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엄청난 의료비용을 보고나면 제약회사나 병원 경영진은 이런 생각을 하겠지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비싸게 받아먹어야 하는데... 그래야 내가 떼돈을 버는데... 속내는 이거 아닙니까? -
작성자 dnas 작성시간13.12.25 강남에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 다 비보험 적용 하여 몇백원원씩 낸다
이미 영리병원은 시작되었고 중국인, 일본인 미용관광
미국에 교포는 종합검진 관광겸온다 이미영리목적으로 외국인 치료중에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제도가 문제는 아니다 의료인 본인에 양심이문제다
도덕과 윤리를 지키도록하는 사회단체가 감시를 해야된다
그리고 국민이 앞장서야된다
영리병원 원하는 진료도 환자에 선택이다
다만 공공의료는 국공립병원이 도맡게하면 된다
왜 민간병원에 다니면서 영리병원은 안된다 할까?
삼성전자가 현대차가 국가 또는 철도처럼, 헌전처럼 한수언처럼 성격이면 세계 최고가 될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도 있다 -
답댓글 작성자 주천사1004 작성시간13.12.26 경상도 진주 의료원 폐쇄 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국공립병원도 폐쇄되고 있습니다.
적자 때문에 폐쇄한다고 하는데 공공의료, 서민의료를 하면서 수익을 내기는 힘듭니다.
실제로 국공립의료원 중 수익을 내고 있는 곳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진주의료원 폐쇄 논리대로라면 몽땅 폐쇄대상입니다. -
작성자 잡 초 작성시간13.12.25 투자란 수익이 우선인데, 투자를 받아서 의료질이 향상되고 일자리가 늘어난다?? 높은질의 의료 = 높은 금액, 일자리 = 계약직, 비정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