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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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날개잃은 악마 작성시간13.12.26 이미 현재 우리나라 병원도 있는자와 없는자가 받는 의료의 질은 다릅니다.
근데 영리 병원이 생긴다면 지금 보다 더 상황은 심각해 질거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봄곰 작성시간13.12.26 빈부격차는 더 심해 질것이며, 더 문제가 되는것은 아이들의 성장시
아파서 병원에 가야할때도 돈이 많다면, 괜찮겠지만 그반대라면
돈이없어 병원에 못대리고 가는 부모님들은 가슴이 미어질것입니다. -
작성자 홍콩야자 작성시간13.12.26 지금도 국립병원이 없어지고 있는 판국에 영리병원이 더 생긴다면 전체 국립병원이 낙후되고 가난한 사람들은 돈이 없어 처방을 못받을겁니다. 아픈것도 서러운데 치료조차 못받는다면 나라가 아니죠. 그렇다고 미국처럼 노인복지가 좋아 나중에 집하나 주는것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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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뿌니아빵 작성시간13.12.26 결론은 간단합니다
돈 없으면 치료 못받고 죽는 것이고, 돈 있으면 치료 잘 받고 사는 것이죠
현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서민들에게는 세계 최고 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의료보험 들지 않은 상태에서 큰 병에 걸리거나 사고라도 나면 바로 빈민층으로 떨어집니다 -
작성자 위인전기 작성시간13.12.26 영리병원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 정치나 사회풍토에서는 분명히 이익실현에만 목적을 둘 것이며, 건전한 발전을 기대하지 않아서 반대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꼭 필요하기에 하루 빨리 전국민적인 의식개혁과 비리척결이 우선적으로 시행되야 된다고 한표 던집니다.
어는 쪽인지는 비밀! -
작성자 공룡이최고좋아 작성시간13.12.26 의료는 서민의 삶에 가장 밀접합니다. 이부분을 영리법원이라는 이름하에 민영화한다는것은 서민은 아프면 죽으라는 거와 같습니다. 괴담이라는 헛소리로 매도하지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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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rsong 작성시간13.12.27 선진국들도 우리나라와 같은 의료서비스를 하지 못해 안달인데 왜 의료혜택을 후진국화 하려는지...진정 돈 있는 사람만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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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주리 작성시간13.12.27 진주의료원 하나 없어져서 서부경남 사람들 엄청 불편해졌습니다. 응급실도 줄었고, 중증환자들 병원비도 30% 가량 늘었죠...
의료, 교통, 교육 등은 돈벌이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
작성자 타이거즈88 작성시간13.12.27 철도민영화는 수류탄이면 의료민영화는 핵폭탄입니다.
당장 국민들을 속이려는 꼼수 수서발ktx나 영리병원 허용은 민영화를 우회시키려는 꼼수입니다 -
작성자 소맥사랑 작성시간13.12.28 영리병원은 곧 병원이 환자를 가려받게 됩니다. 보건복지부 공무원들 병원법인 로비를 많이 받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 정책을 실시하려고 하는지 모든 정책은 우리 자녀들 후세를 생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