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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가 보이면 부동산이 보인다" 를 읽고

작성자바렘(유차희)|작성시간21.02.14|조회수54 목록 댓글 1

 

 

경매가 보이면 부동산이 보인다.

이영욱 지음

 

어느새 내 나이 회갑을 맞이하는 해가 되었다.

올해 목표 책100권 읽기 도전 중에 이 책이 13권째 읽은 책이다.

부동산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은 경매에 있어서도 진리이다.

운에 맡기는 건 투기고, 알고 맡기는 건 투자라고 한다.

경매의 목적은 일반 매매보다 더 큰 차익과 수익이라고 했고 차익도 일반 매매와는 달리 취득 시 차익과 양도 시 차익으로 2번의 차익이 존재한다.

경매 투자에 있어서 가장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 물건 선정에 있고 지역 선정이 제일 어렵다.

초보의 부동산 공부는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첫째, 나의 위치와 수준을 아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둘째, 부동산 투자 시 미리 결정해야 할 목적을 정하고, 나만의 관심지역 3군데를 정하고. 무엇에 투자하고 싶은지 정해야 된다.

셋째, 부동산 정책에 귀 기울이고 나의 관심지역, 관심물건과 관련된 정보를 파악해 두며,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지역별 규제상황을 모니터링 하며, 내가“찜”한 관심지역의 행정계획을 알아보고 그 진행상황을 체크하며, 취득세, 보유세, 양도소득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갖고 있어야 한다.

부동산시장과 경매시장의 공통점, 수요와 공급이기 전에 심리다.

넷째, 수익률, 차익률 계산만 잘 해도 이미 초보탈출이다.

멘토 이영욱의 실전경매의 단계를 나열해 보면

물건 선정-권리 분석-물건 분석-현장 분석-입찰가 분석-입찰-명도라고 한다.

저자는 100세 시대를 살아 나아가는데 있어 “언제나 꿈꾸는 청춘”이기를 바란다고 하는 말에 공감을 느낀다.

“새로울 것이 없는 관계를 맺는 것은 타성 때문만이 아니다. 새로운 경험에 앞서오는 두려움과 수줍음 때문이다. 모든 걸 감수할 준비가 된 자만이 살아있는 관계를 지속할 수 있다”_라이너 마리아 릴케-

요즈음은 유튜버, 책, 강의 부동산 사이트 등으로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공부할 수 있는 체널이 많다.

제 인생을 살면서 부동산 공부로 인하여 양도소득세를 천만원 가까이 환불받기도 하고 재테크로 인하여 상가 주택을 짓는게 저의 꿈이었는데 올해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택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 목표를 위해 한걸음씩 가다보니 꿈이 어느새 제 곁에 다가오는 것을 느낍니다.

노력은 배신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부동산에 관련된 일이 재미가 있고 배움이 헛되지 않음을 깨우쳤기 때문에 젊은이들에게 부동산 관심과 공부를 해라고 강조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이 부동산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삶속에 집은 휴식처이고 보금자리이니까요.

 

 

http://book.interpark.com/blog/chahee1222

 

 

https://blog.aladin.co.kr/759939167/1239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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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텐스매니저(김민정) | 작성시간 21.02.15 소중한 서평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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