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하늘 아래 춤추는 바람은
가을 햇살의 풍요로움에 농익은 노오란 가을
날씨가 늦가을에서 초겨울 답지 않게 화창하니 좋았다
가는 가을이 그냥 가기 아쉬운가~
잘익은 것들의 빛깔은 아름답기 보다는
곱다고 하는것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색이 많지만 잘 익은것
잘 물든 것의 빛깔은 빼놓을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 빗깔속에서 함께한 봉사자님들(도깨비 행복행진 프로댈리 만남의 길목 똠방 울런공 김은화 숙쑥이)님들
단풍색깔 만큼이나 마음속의 색깔도 곱게 물들었으라 생각해 봅니다
시간속에 익을대로 익은 것들의 빛깔은 가만히 만지면 손도 마음도 파르르 열릴 것 같습니다
단풍 색깔 보다 더 아름다운 봉사자님과 함께한 시간이여서 즐겁고 행복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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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행복행진 작성시간 23.11.21 생글생글 숙쑥이 부회장님
반가주며 챙기시는 마음 최고였어요
수고 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행복행진 작성시간 23.11.21 회장님 바쁜일정 잘 보셨죠?
건강관리 잘하시고 다음에 만나요~^^ -
작성자행복행진 작성시간 23.11.20 오우 보미 홍보위원님
후기글 넘 예쁘게 잘 쓰셨습니다.
사진도 예쁘게 편집하셨구요
봉사자님들과 함꺼한 봉사의 시간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녹아드는 봉사의 날 또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