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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하나..

작성자조한나|작성시간24.01.14|조회수136 목록 댓글 6

아들에게 물려준 사업장에서
아들이 신 메뉴를 개발 했다고
시식해 달라고..
아무리 바빠도
단 숨에 뛰어 갔다

아들하고 차 한잔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엄마 예전에 봉사방 그분들 중에
혼자 오셔서
조용히 식사 하고 가신분
기억 하세요?"
"그럼 지금 봉사방 회장님이셔"
"음 그렇구나 거기 봉사방은
흥하겠네"
"왜"
"내가 놀랐잖아요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들을
별로 안 좋게 보았는데
살짜기 오셔서 식사만 하고 가시는
모습보고"


며칠전 아들하고
이런 대화를 했답니다

그리하여
우리세상 봉사방은
엄청 잘 될 것 입니다^^

20일 토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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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젬마 | 작성시간 24.01.14 당근입니다.
    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한나님 계시니
    흥할겁니다.
  • 작성자쥐락펴락 | 작성시간 24.01.14 봉사단은
    당근 흥할거라고 믿습니다

    조한나님 아드님
    혜안이십니다
  • 작성자숙쑥이ᆞ | 작성시간 24.01.14 울 회장님
    멋찌다~~~~~
  • 작성자행복행진 | 작성시간 24.01.14 회장님 멋지시다요~
    우리 봉사단 팀들도 좀 댈고가시지~ㅋㅋ
    한나고문님 함께하시니 훈훈하고 참 좋습니다~
    나누고 베풀줄 아시는 분들의 따뜻한 만남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으니
    어디서든 흥할겁니다.
    밥봉사 날 뵙겠습니다~^^
  • 작성자단문 | 작성시간 24.02.01 오 ~~따뜻하네요
    울 회장님 멋지시다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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