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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이 매실을 매달아놨다

작성자메아리| 작성시간18.06.20| 조회수143| 댓글 5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화이트1 작성시간18.06.20 ㅋㅋ
    난 주구장창 여기만 살아서
    좋은줄을 모르고 살아요~ㅎㅎ
    남들은 제주가
    엄청 좋다고 하는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메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0 제주도 좋지요 여행하기는 좋은데 살기는 글쎄요? ㅎㅎ
    공기가 일단은 좋아서 한달 살아보기 하고싶어요 저 8월 29일부터 3박 제주도 가요 ㅎㅎ
  • 작성자 인디언레드 작성시간18.06.20 집떠나면 개고생.. 절대 동의합니다. :)
    한국사람은 한국에서 나는 채소로 만든 음식 먹어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다른 곳에서는 구하기 쉽지 않죠.
  • 답댓글 작성자 메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0 왜 채소로 만든 음식을 드셔야 하나요??
    베지 테리언 이신가요??
    제가 필리핀에 살때는 야체구하기는 쉬웠어요
  • 답댓글 작성자 인디언레드 작성시간18.06.20 메아리 고기는 흔하잖아요.. :) 채소가 문제더라고요.
    필리핀에서도 장.. 이거 구하기 쉽지 않을듯 싶은데..

    여튼 한국인은 간장 된장 고추장..
    거기다 새우젓 멸치젓 까나리젓 등등..
    간혹 정말 김닾어 먹으면 맛나는 명란젓 창란젓 오징어젓까지도..

    이거 쉽지 않죠. 다 갖추기..
    그래서 한국이 좋아요. 먹던거 먹을 수 있으니.. ㅎ~~
  • 답댓글 작성자 메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0 인디언레드 ㅎㅎㅎ 그렇죠 그거야
  • 작성자 안드레이 작성시간18.06.20 집나서면 개고생,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매실이 나올때면
    개복숭아도 나올때가 되었군요
  • 답댓글 작성자 메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0 네 꽃피는 시기도 열매맺는시기도 비슷해요
    개고생 해보신분이라 ㅎ
  • 작성자 어짐. 작성시간18.06.20 올해는 매실청을 못담았네요.
    작년에 담아놓은걸 반도 사용 못해서요.
    가족들 저마다 뜻이 있어..ㅋㅋ
    집밥을 자주 안먹으니..
    난 솔직히 해방된 기분 또한 편하지만
    살림재미가 점점 사라져가요..ㅋ
    좋은건지...더 좋은건지...원 ~~ㅋㅋ
  • 답댓글 작성자 메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0 앞으로 점점더해요
    울딸은 살림재미를 한창느끼고 저는 점점 재미없어지고 먹어줄사람이 없어요
  • 답댓글 작성자 어짐. 작성시간18.06.20 메아리 먹어줄 사람 있다는 거...
    그거 아주 소중한거 더라구요..ㅋㅋ
    살다보니....
    음식물 남음 아주 골치거리잖아요..ㅎ
  • 답댓글 작성자 메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0 어짐. 손이 아직 오그라들지 않아서 자꾸 많이 해요 ㅜㅜ 그리고 버림
  • 답댓글 작성자 어짐. 작성시간18.06.20 메아리 ㅋㅋ
    버리실때는 우리집 언저리에 버려주셈 ㅎ
  • 답댓글 작성자 메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0 어짐. 그집도 먹을사람 없잖아요 ㅎ
  • 답댓글 작성자 어짐. 작성시간18.06.20 메아리 매실청은 먹을사람 천지예유....ㅎㅎ
  • 작성자 어쩌다가. 작성시간18.06.20 두다리 쭉펴고 편하게 잠잘수 있는 내집,대한민국이 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 메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0 웅크리고 자도 내집이 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 어짐. 작성시간18.06.20 잠을 못자도 우리집이 최고 조아요..ㅎ
  • 답댓글 작성자 메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0 어짐. 당근 말밥 이문세 나는 행복한사람ㅎ ㅎ
  • 답댓글 작성자 어짐. 작성시간18.06.20 메아리 ㅋㅋ
    앉으나 서나...집 생각...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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