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제는 미서세먼지가 너~~~~어무 심했죠..
그냥 보기에는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예보를 보니 심각하다고 나오더라구요
날씨가 좋은 것 같아서 마스크를 안쓰고 싶었는데, 쓸 수 밖에 없더라구요
안그래도 감기가 아직 다 떨어진게 아니고 가족들도 감기가 진행중이니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어요..
저 어릴 때는 미세먼지 없었는데...
요즘 어린 아이들 마스크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참.... 너무 안타까워요
이 아이들은 맑은 하늘이란 걸 알기는 하는 걸까..싶고.
아무리 말로 설명해도 우리가 어릴 때 보고 뛰어놀던 그 하늘과 공기를 모르는 거잖아요~ ㅠㅠ
그냥 어제 기온은 올라서 더운데 마스크를 쓰고 다니자니 답답한 맘에 글을 써봤습니다.
미세먼지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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