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속엔 꿀이 들었다

작성자어짐|작성시간24.04.19|조회수109 목록 댓글 8

내귀에 캔디란 노래와 춤을 흥미롭게
보던때가 있었지.
그런데 어제
내눈에 꿀이 들었단 이야기를 들었다.

교실에서 도움주시는
시니어선생님께서

아이들 바라볼때면
내눈에서 꿀이 뚝뚝 흘러 넘친다고...ㅋㅋ
예전부터 아이들을 무척이나 좋아했지만 요즘 부쩍 더 사랑스럽고 예뻐서 죽을지경이다.

아이의 뒤통수까지 사랑스러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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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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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어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9
    네 ㅎ
    그냥 하던일 하는건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너그러워지고
    모든게. 예뻐보이네요~~^^
  • 작성자메아리 작성시간 24.04.19 눈에는 꿀이떨어지고
    입에는 침이?ㅎㅎ
    딱 맞는 직업이예요
  • 답댓글 작성자어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9

    예뻐요
    사랑스럽고...
    절제가 필요한데
    감추기가 어려워요..
    그때문에
    영악한 아이 몇명은
    노여움을 안타고
    역이용해서
    곤란하기 이를데가 없어유ㅠㅠ
  • 작성자은아 작성시간 24.04.22 어짐님같은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저아이들이 복입니다 ㅎ
    그렇게 사랑스럽게 다 보이는것도 어려울텐데 정말 어짐님은 아이들을 좋아라하나봐요
    사랑속에서 자란 아이는 사랑을 줄줄아는 아이로 자라겠지요 ^^*
  • 답댓글 작성자어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2
    네 ㅎㅎ
    손주 볼 나이라서
    더더욱 그런듯 하다고들 해요~~^^
    칭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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