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분주했던 몇일...
몸도 바빳지만 생각이 따로 놀다보니
잠시 귀차니즘에 빠져서
멍 때리며 놀기에 바빴다 ㅎ
지난주에는 가족들과
강화도 여행을 하였다
언니들 나이가 많아서 이제는
우리가 서울 경기쪽으로 올라가서
여행을 하기로 하면서
처음 간곳이 강화였다.
늘 내맘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 친구...
친구는 언제 만나도 반갑다
한참만에 만나도 어쩌다 한번을 봐도
마음이 함께이면
반갑고 좋은게 친구란것을 새삼 느끼며
이번 강화 여행길이 내내 참 행복했다.
바쁜 근무중에 얼굴을 보겠다고
강화까지 달려와 점심을 함께먹고
맛있는 차를 사주며 안내까지
해준 나의 벗...고맙다.
다음엔 혼자서 널 만나러
시간을 내어 가 보련다.
지금은 내 맘이 여러므로 편치 못하니
조금 여유로워지면~ㅎㅎㅎ
아님 시간날때 언제든 놀러 와주면
난 더욱 감사하고~
고마움의 글이 좀 늦긴 했지만
"찬미야 고맙고 행복했어 덕분에...."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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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수련[睡蓮]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6 맞아~
건강한 마음이 최고지~ㅎ
친구도 화이팅!! -
작성자문라이트 작성시간 24.04.25 멍 때리며 놀기 좋지요~
저도 가끔 그렇게 보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니
이제 또 열심히 살다가 좋은 친구 편안한 친구 다시 만나고~
그렇게 행복하게 하루하루 사는게 최고지요~
-
답댓글 작성자수련[睡蓮]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6
오늘은 만인산 휴양림에
동료들과 놀러왔네요
한참만에 와보니
잘 정돈이 된것이 너무 좋아서
가끔 일탈을 하고 싶을때
한번씩 오자고 수다떨며 놀고
있답니다 ㅎ
챙겨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되세요~^^ -
작성자여우같은그녀 작성시간 24.04.26 잘 놀다간거지??
기별 좀 하지 그랬어?? -
답댓글 작성자수련[睡蓮]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6
가족들이랑 간거라...
연락 안했어~
혼자 갔으면 연락했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