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는 바로바로~

작성자수련[睡蓮]|작성시간24.04.25|조회수121 목록 댓글 14



마음이 분주했던 몇일...
몸도 바빳지만 생각이 따로 놀다보니
잠시 귀차니즘에 빠져서
멍 때리며 놀기에 바빴다 ㅎ

지난주에는 가족들과
강화도 여행을 하였다
언니들 나이가 많아서 이제는
우리가 서울 경기쪽으로 올라가서
여행을 하기로 하면서
처음 간곳이 강화였다.

늘 내맘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 친구...
친구는 언제 만나도 반갑다
한참만에 만나도 어쩌다 한번을 봐도
마음이 함께이면
반갑고 좋은게 친구란것을 새삼 느끼며
이번 강화 여행길이 내내 참 행복했다.

바쁜 근무중에 얼굴을 보겠다고
강화까지 달려와 점심을 함께먹고
맛있는 차를 사주며 안내까지
해준 나의 벗...고맙다.

다음엔 혼자서 널 만나러
시간을 내어 가 보련다.
지금은 내 맘이 여러므로 편치 못하니
조금 여유로워지면~ㅎㅎㅎ
아님 시간날때 언제든 놀러 와주면
난 더욱 감사하고~
고마움의 글이 좀 늦긴 했지만
"찬미야 고맙고 행복했어 덕분에...."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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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수련[睡蓮]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6 맞아~
    건강한 마음이 최고지~ㅎ
    친구도 화이팅!!
  • 작성자문라이트 작성시간 24.04.25 멍 때리며 놀기 좋지요~
    저도 가끔 그렇게 보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니
    이제 또 열심히 살다가 좋은 친구 편안한 친구 다시 만나고~
    그렇게 행복하게 하루하루 사는게 최고지요~

  • 답댓글 작성자수련[睡蓮]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6
    오늘은 만인산 휴양림에
    동료들과 놀러왔네요
    한참만에 와보니
    잘 정돈이 된것이 너무 좋아서
    가끔 일탈을 하고 싶을때
    한번씩 오자고 수다떨며 놀고
    있답니다 ㅎ

    챙겨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되세요~^^
  • 작성자여우같은그녀 작성시간 24.04.26 잘 놀다간거지??
    기별 좀 하지 그랬어??
  • 답댓글 작성자수련[睡蓮]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6
    가족들이랑 간거라...
    연락 안했어~
    혼자 갔으면 연락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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