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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

작성자성공남|작성시간24.03.07|조회수63 목록 댓글 2


ㅋㅋㅋ



어느날...나이 마이묵은
할머니..할아버지...

어두컴컴한...공원 구석에서...
아주....아주...찐하게...찐하게...
끌어안고...비비고...문대고..

그때....젊은 남녀가...
지나가면서...그광경을 목격했다.

그러면서...한마디!
"아쿠!! 나이 잡순 분들이 망측 하구로..
남사 스러버라..."

이때...
그 소리들은 할아버지 한마디 한다

"이놈들아..늙은말이 당근 마다 하더냐?".

이때...
바로옆에 있던 할머니도 한마디 던진다.
.
.
.




야이,,,년넘들아...
찌그러진 냄비는
고구마 못 삶는다 카더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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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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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예루화 | 작성시간 24.03.07 ㅎㅎㅎ. 나이 들어도 사람인것을~~
  • 답댓글 작성자성공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7 그렇지요~
    사랑❤ 에 나이가 필요 없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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