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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안나와요

작성자성공남|작성시간24.03.22|조회수100 목록 댓글 2



시골에 살던 처녀 총각이
중매로 만나 결혼해서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다.

생전처음 가보는 호텔

신랑 : 미자씨 어서 씻고 나와유
첫날밤에는 깨끗히 씻는 것이여

신부: 알았시유

신부가 욕실로 들어간지
한참 지나도 나오지 않았다.

신랑 : 아따 이놈의 여자가 욕실에서 뭐하는겨.. 때벗긴다고 안나오는겨 ~~

신랑은 욕실 문을 열어봤다.


신부가 수세식 변기에 버턴을 눌려서
바가지로 변기통 안에 물을 몸에 퍼부으며

신부 : 어유 뭔 놈의 호텔이 물이 안나와유
신랑 : 어휴 무식한 여편네야 !
여기는 호텔이여 .여긴 시골이 아니여
나하는거 잘봐 ~

신랑은 욕조에 달린 샤워기를 입에 갔다 대더니








아~~ 아 ~ 마이크 시험중
아~~ 아 ~ 물좀 주이소 ~~
아 ~ ~아 ~ 물좀 주이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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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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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예루화 | 작성시간 24.03.22 ㅎㅎㅎ. 기브미 워러~~
  • 답댓글 작성자성공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2 새로운 것은 어려운 것이죠~
    신나는 불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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