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크게 웃지 않으면 바보

작성자밝은 마음|작성시간24.04.25|조회수18 목록 댓글 0

살아생전 정주영 현대 그룹 회장님은 많은 어록을 남겼는데

 

"세상사 언제 달팽이 뿔위에서 떨어질줄 모르는데 왜 다투고 사는가"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사업하다

회장님이 걱정 으로 몸이 오그라 붙을 때 당나라 시인 백거이의 '술잔을 들며'를 애송 하며 용기 를 냈다고 합니다.

 

`달팽이 뿔 위에서 무엇을 다투 는가/ 

부싯 돌 불꽃처럼 짧은 순간 사는 이내 몸/

풍족하면 풍족한 대로 부족 하면 부족한 대로 즐겁게 살자/하하 크게 웃지 않으면 그대는 바보

 

정주영 회장님하면 

"해보기나 했어"라는 말이 생각나는데

회장님이 언급했다는 '시' 처럼

크게 웃지 않으면 바보가되는 것 같습니다. 글을 읽고나서

 

크게 한번 웃어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용기가 생기고 자신감이 붙습니다. 

 

오늘도 바보가 되지않기 위해서 

크게 웃고 삽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