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생전 정주영 현대 그룹 회장님은 많은 어록을 남겼는데
"세상사 언제 달팽이 뿔위에서 떨어질줄 모르는데 왜 다투고 사는가"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사업하다
회장님이 걱정 으로 몸이 오그라 붙을 때 당나라 시인 백거이의 '술잔을 들며'를 애송 하며 용기 를 냈다고 합니다.
`달팽이 뿔 위에서 무엇을 다투 는가/
부싯 돌 불꽃처럼 짧은 순간 사는 이내 몸/
풍족하면 풍족한 대로 부족 하면 부족한 대로 즐겁게 살자/하하 크게 웃지 않으면 그대는 바보
정주영 회장님하면
"해보기나 했어"라는 말이 생각나는데
회장님이 언급했다는 '시' 처럼
크게 웃지 않으면 바보가되는 것 같습니다. 글을 읽고나서
크게 한번 웃어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용기가 생기고 자신감이 붙습니다.
오늘도 바보가 되지않기 위해서
크게 웃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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