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학자들은 한국을 미래의 자산으로 한국을 지목했습니다.
한국의 선비정신, 한국의 효, 한국의 정을 뽑고 한국이 정신적으로 세계를 지배한다고 했습니다.
어느시대나 시대적인 윤리는 부모님이 자식을 걱정해야 합니다.
물이 꺼꾸로 흐를수 없는 것처럼 모든것이 순리를 따라야지 역행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60~70년 전만해도 정신을 아주 중요시 해서선비정신을 배웠습니다.
삼강오륜, 명심보감, 천자문 등을 통해 사물의 이치, 윤리의식을 배워서 사람의 생명을 귀히 여겼는데,
요즘은 돈버는 법부터 배웁니다. 초등학교때 주식공부하고 주식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물질 만능주의가 되어 생명에 앞서 돈이 우선입니다. 윤리의식이 없어진 이런 세상은 참 무섭습니다. 아무 연고도 없는 사람에게 해를 가하고 때로 목숨까지 뺏는 일을 스스럼없이 합니다.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은 멸망한다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 조상들의 청백리 정신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선시대 황희정승, 고불 맹사성, 정갑손 세분의 청백리 삶을 돌아보면서
위에서 시키면 무조건 '예' 하고 따르는 총리가 아니라 소신있는 총리가
나오고 세종대왕 같은 성군이 나와서 나라가 안정되고 많은 발전이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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