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수없이 많은 사람을 만나는데
이야기한 내용보다도 태도가 먼저 생각납니다.
자녀들이 잘못했을때 서머니, 아버지가가 혼내는 말보다도 그 순간 대하는 태도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만나는 사람들의 흔적이 남는데 선생님이 가르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지금도 선생님 의 태도는 기억이 납니다.
지리과목 선생님 애칭이 아프리카 파리종류인
'째째파리' 였는데
'째째파리' ~~
놀려대다가 들켜서...
별명을 부르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는데도 불구하고 불렀다고...
화가 잔뜩난 선생님이
쓰리빠를 벗어서 던지고 얼굴에 맞았는데~
지금은 허허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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