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의 삶과 사회에 있어서,
평안과 기쁨이 없고
비극과 갈등이 멈추지 않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봄이 열리는 길목에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
그 물음에 여러가지 답을 구할수 있겠으나 ,
나는, 오늘 내가 읽은 시(詩)에서 찾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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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랑의 대상,
돈은 이용의 대상
유혹은 피해야 하고,
진리는 쫓아가야 하리
불의는 대적하고,
정의는 취해야하며
미움은 멀리하고
용서는 가까이해야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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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날
우리의 삶과 사회를 보며는
이 시(詩)의 내용과는 정반대로 살고 있다.
"돈은 사랑의 대상
사람은 이용의 대상
진리는 피해야 하고
유혹은 쫓아가야 하리
정의는 대적하고
불의는 취해야 하며
용서는 멀리하고
미움은 가까이해야 하리"
이러니,
우리의 삶과 사회에는
평안과 기쁨이 없고
비극과 갈등이 멈추지 않을 수 밖에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