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웃고 또 웃는 날

그냥 웃지요 ~~^^

작성자라스포사|작성시간17.02.12|조회수220 목록 댓글 1

                                  



1.금술 좋기로 소문난 말 부부가 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암말이 죽었다 숫말이
하는 말.

"할 말이 없네"

2.숫말이 죽었다. 장례를 치르고 온
암말이 슬피 울면서 하는 말

"해줄 말이 없네"

3. 혼자 사는 바람기 많은 암말이 수많은 말들과 바람을 피우고 다니다 어느날 변강쇠 말을 만나고 나서 하는 말.

"많은 말이 필요 없네"

4. 항상 긴 사이즈만을 찾아 다니던 암말이 어느날 깡마르고 볼품 없는 숫말을 만나 하룻밤을 잘지내고 나서 하는 말.

"긴 말이 필요 없네"

5.무인도에 혼자 살던 말에게 어느날 암말들이 떠밀려 왔다 백마 흑마 적토마 얼룩말 등등 ,,
기쁨에 들뜬 숫말이 하는말

"무슨 말 부터 해야 할지!"

6.방탕한 생활을 하던 숫말이 성병에걸려 죽는다고하자 친구들이 병 문안을 와서 말했다

"너 아무 말이나 하는게 아니었다."

그러자 숫말이 죽어 가며 하는말

"그래도 할 말은 해야지,,

7. 숫말이 죽고나자 암말이 이말하고 저말하고 다녔다 그러자 동네말들이 따졌다

"너는 왜 이말하고 또 저말하고 다니냐?"

그러자 암말이 말했다

"너는 한말 또하고 한말 또하고
하면 좋냐?"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呑亞 김종갑 | 작성시간 17.02.12 말로써 말 많으니, 말 말까 하노라--------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