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마음이 민주국가의 기본입니다.
4.10 총선이 끝나자 ’여당은 참패 야당은 대승‘이라 하는데, 이긴 자도 진자도 앞으로는 ’민심을 따르겠다.‘고 겸허하게 말들 했습니다. ’민심이 천심이다‘라고 늘 입만 열면 이야기하는 정치 대화는 이렇게 후회를 남긴체 끝나고 말았습니다. 일인지하의 임금님도 ’민심을 얻지 못하면 더 이상 임금이 아니‘라고말할 정도로 국민 대다수의 감정 상태나 사회적 태도는 민주국가에서도 기본이 되고 있는데 윤 대통령의 통치 스타일이 국민의 마음에 들지 않아 총선의 결과까지 망치게 된 것입니다. ’검찰 국가 심판’과 ‘이조(李曺)심판’이라는 심판론이 끝날 때까지 선거 쟁점이 되면서 민심이 결국 결정한 것은 여당의 참패로 끝난 것입니다. 韓 비대위원장의 사퇴도 대통령을 설득하지 못한 책임감으로 되돌아오고 말았다는 평들입니다. 앞으로도 민심이 정치판을 뒤흔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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