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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컬럼

‘난세’-총선 뒤 불안정한 정국, 난세(亂世)는 맞지 말아야 합니다.

작성자청현|작성시간24.04.18|조회수8 목록 댓글 0

 ‘난세’-총선 뒤 불안정한 정국, 난세(亂世)는 맞지 말아야 합니다.

 

 “모진 바람 불어야 질긴 풀 알아보고 난세 겪어 봐야 충신을 알 수 있다.”는 고사도 있지만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의 후폭풍에서 모질게 살아남은 난세의 영웅들이 어떻게 의정활동을 펼칠지가 주목의 대상입니다개인의 결과는 또 그렇다 하더라도 요동치는 정당과 정치권력이 부딪치는 국회와 책임론에 휩쌓인 대통령실의 동정은 또 어떨지도 관심의 대상인 것이 확실합니다난세의 대표격인 동란(動亂)도 겪은 대한민국이기에 국가의 큰 지향점만은 흔들리지 말아야 할 것이고 난세 아닌 상생의 여야 협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할 뿐입니다서로의 아집과 싸움은 피하고 오로지 국민의 마음만 바라보는 국회의원이기를 바란다는 뜻입니다아직 많이 남은 다음 대선을 위해서도 서로들 싸움질 안 하고 난세를 피해 국민의 마음만을 얻어 담는 큰 그릇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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