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건강및 상식 강좌

[스크랩] `모든 암 환우는 필수사항 10가지를 생각하라`

작성자예파 성백문|작성시간16.07.31|조회수81 목록 댓글 0

'모든 암 환우는 필수사항 10가지를 생각하라'

 

 

물 (10가지 中 1번째)   

오염되지 않은 좋은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자 (생수, 좋은 정수기, 자연수) 

 

물은 안 마시고 살 수 없다. 장수촌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좋은 물 이다.그리고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노폐물을 빨리 청소한다. 오염되지 않은 좋은 물을 조금씩 자주, 즐겁게 마시는 게 좋다. 하루 2,500~3,000cc 를 마시는데 매 식사 30분 전이나 식간에 마시도록 하라.  

 

1. 물의 중요성 

음식 섭취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수분 섭취이며 암 환우의 세포는 만성적인 갈증에 시달린다. 적당한 신체 활동을 통해 몸에서 물을 받게 만들어야 하며 한두 모금씩 자주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물을 마시면 인체를 가동하는데 필요한 수분을 보충하게 되므로 체액 순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대사 과정에서 발생한 노폐물 배설에 유리하다.

 

치료 중 발생한 구강건조증이나 구취, 변비를 예방하는데 좋으며 암 환우 요양에 가장 필요한 요소 중 하나다. J모 박사는 암세포는 구조가 치밀한 물, 즉 육각수를 싫어한다는 사실을 발표했는데 자연계의 오염이 안 된 빗물이나 심산계곡 폭포수가 육각수이다. 그러나 약수터 등은 꼭 수실검사로 오염여부를 체크한 후 적합한 물만 식음해야 한다.

 

물에 관한 여러 의견들이 분분하나 혈액은 약알칼리수 기준에 맞고, 중금속, 유기물질 같은 유해 오염 물질이 없으며 필요한 미네랄이 적절한 양으로 들어 있는 물을 권장해야 한다.  

 

2. 물은 밥처럼 씹어 먹고, 밥은 물이되게 오래 씹어 먹어라. 

암 환우들이 녹즙이나 생즙을 마실때 한번에 벌컥 마시면 즙에 침이 섞이지 않아 오히려 소화흡수에 도움이 안될 수 있다. 입안에서 우물우물 한 모금씩 씹는 시늉을 하면서 천천히 마시자. 죽도 희멀건하니 보다 걸쭉하게 끓여서 좀 더 많이 씹어 먹도록 하자.

 

입안에 들어온 건 액체, 고체, 유동식이든 무조건 오래 많이 씹어 먹도록 해야 한다. 오래 씹는 것이 면역의 핵심이고 식이요법의 핵심임을 기억하며 많이 씹을수록 "내 면역이 쑥쑥 올라가네"라고 생각하자. 식음시에는 오래 씹는 즐거움과 기쁨 맘으로 하자.

 

3. 밥 따로 물 따로  

식사 시 물과 함께 먹으면 위산도 희석이 되고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게 되니 소화가 제대로 될 리 없다. 따라서 탕, 국, 찌개 종류를 먹을 때는 샤브샤브 개념으로 건더기 위주로 먹거나, 아님 국물에 영양가가 많은 것은 식사 후 최소한 한 시간후 물처럼 탕만 따로 마시도록 실천해 보자. 샘병원 자연치유센터에서는 최소 식전 30분 전까지 마시도록 하고 식후에는 한 시간 후부터 물을 마시도록 권장한다.

 

- 공기 (10가지 中 2번째)  

음이온, 복식호흡, 햇빛, 산소 - 암세포는 혐기성 성장 

 

암은 산소 충만한 환경을 싫어한다. 담배 연기와 각종 가스로 오염된 곳은 피하고 집에서는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해야 한다. 매일 유산소 운동과 함께 폐를 비우고 가득 채우는 복식호흡을 하라. 그리고 천연항균, 살균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가 가득한 곳에서 삼림욕을 즐겨라, 뇌의 활성도가 올라가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 에너지와 생명의 근원이 되는 햇볕을 많이 쬐고 한 주에 한 번은 이불을 햇볕에 노출시켜라. 

 

비타민D와 햇빛 

최근 연구들은 비타민D 부족이 근육 골격계 질환 외에 당뇨병, 고혈압 나아가 유방, 전립선, 난소, 식도, 림프조직의 암발생에도 영향을 미친다로 보고하고 있다. 비타민D는 세포의 과도한 성장을 막고 그것이 암세포로 발전하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므로, 결핍되면 그만큼 암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는 것이 이들 연구의 결론이다.

 

미국 NASA의 윌리엄 그랜트 박사는 오존 관련 연구 중 북동부 지역의 결장, 유방, 전립선암이 많음을 알고 자외선과 암 관계를 생각했다. 따뜻한 남쪽은 야외 활동 시간이 많아 비록 매년 미국에서 피부암으로 만여 명이 사망하지만, 햇빛 부족으로 죽는 사람도 2만명이 넘는다면서 무조건 햇빛을 피하는 것은 안 좋다고 했다.

 

또 햇빛은 정신건강에도 중요하며 천연 '항우울제'다. 일조량이 적은 겨울에는 기분을 상승시키는 세로토닌이 줄어 집중력 저하, 피로감, 무력감, 흥미상실, 시무룩 등 '계절성 정서장애 (SAD: seasonal affective dis-order)' 증상이 많다. 대체로 하루에 10분씩 일주일에 3번 정도 피부에 직접 햇빛을 쬐면 피부암 걱정없이 인체가 필요로 하는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만들어 낼수 있다고 한다.

 

특히 숲은 도심지와 달리 많은 대기를 관통하고 잎에 반사된 부드러운 햇빛이 가득하기에 과도한 햇빛 노출로 인한 폐해를 방지할 수 있다.  암 환우들은 반드시 삼림욕이나 숲속 산책을 통해 햇빛을 쬐는 것이 좋다. 인체의 리듬은 햇빛의 주기와 맞추어져 있는 생체리듬 (circadian rhythm)이며 낮에는 최대한 햇빛을 많이 받고, 밤에는 잠을 자면서 수면 리듬을 되찾고 숙면을 최해야 한다.

 

잘 먹는 것만큼 잘자는 것이 면역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뇌의 송과체가 두피를 통과하며 흡후되는 햇빛을 감지한다. 이 같은 작용은 밤낮의 길이나 게절의 변화를 감지하여 생체리듬에 관여하는 체온, 산소 섭취량, 심박 수, 혈압 등이 달라진다. 세포의 에너지 순환을 증가시켜 효소를 증대 시키고 , 단백질 합성을 늘려 심장을 포함한 모든 근육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햇빛을 쬐면서 운동하면 운동능력이 향상되면서 운동피로물질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으며 심장근과 호흡근의 피로도 감소시켜 준다. 그러나 이러한 햇볕 속 걷기도 도심지에서 햇빛이 강할 때, 스모그가 심할 때, 아스팔트 위의 복사열이 심할 때 하면 오히려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프리라디칼이 3~10배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따라서 운동은 최대한 자연 가까운 조건에서 하는 것이 좋고 햇살이 부드럽게 비치는 숲 속이 최고다

 

-식이영양, 쾌변' (10가지 中 3번째)  

잘 먹고 잘 싸라. 암 치료에 도움, 방해되는 식품을 참고 

 

다양한 식사, 균형 잡힌 섭취, 융통성을 가지되 양질의 식품원으로 영양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 힘들면 보조제도 먹어라. 30번 이상 씹는 연습을 하는데 힘들면 10번이라도 연한 음식(국수 등)을 대상으로 씹는 연습을 하라. 반찬도 골고루 먹는 연습을 해야 한다. 식이요법에 강박관념 갖지 말고 건강에 좋은 식품을 편하게 더 먹는다 생각하라. 과식하거나 폭식하지 않도록 한다. 

 

◉ 주식을 잡곡과 원곡류(현미, 통밀, 통보리 등 도정을 적게 한 잡곡밥)로 하라. 

◉ 식물성 고기인 콩 종류를 많이 먹자. 특히 대두, 흑두, 청국장도 좋다. 

◉ 신선한 과일, 야채는 기본이다. 녹색 짙은 채소를 싱겁게 많이 먹자. 

◉ 해초류 : 김, 미역, 다시마, 톳, 파래를 자주 먹자. 

◉ 견과류 : 땅콩, 잣 등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 적당히 섭취하라. 

◉ 화학조미료보다는 천연조미료를 사용하라. 

◉ 짜고 맵고 자극적인 것보다 싱겁고 단백하게 먹고 소금은 천일염, 암염으로 대체한다. 

◉ 카페인 많은 커피, 차, 초콜릿 등과 설탕이 든 청량음료는 피한다. 

◉ 닭고기, 붉은 고기 등 육류는 줄이고 어류, 식물성 단백으로 바꾼다. 

◉ 당분, 지방은 되도록 줄인다. 

◉ 인공식품, 오염 또는 정제된 부드러운 음식, 첨가물 넣은 가공식품, 패스트푸드는 금지한다. 

◉ 건강기능식품은 저렴하고 좋은 것도 많다. 일부 보조식품(특정 비타민, 미네랄)은 면역기능 높여 손상되고 불필요한 세포를 제거한다.  

◉ 우유는 저지방, 무가당 두유로 대체한다. 

◉ 섬유소 많은 항암 식품(나물, 청국장 등 콩류), 항암 성분의 연구가 진행되는 폴리페놀류(포도, 블루베리, 뽕, 복분자, 당근, 울금, 카레 등)를 섭취한다. 

◉ 발효 식품인 생청국장 등을 먹인다.

 

- 운동, 온열' (10가지 中 4번째) 

유산소 운동, 각종 전통 운동요법, 과격한 운동은 삼간다 

 

고인 물은 썩고 도는 팽이는 쓰러지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안 움직이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 최소한 하루 3km 이상 걸어야 한다. 앉아서 인터넷 쇼핑하지 말고 걷고, 밭 매고, 길 고치고, 마당 쓸고, 빨래하고 청소하라. 약간 땀 흘릴 정도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되 과도하면 손해다.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영양이 공급되고 노폐물이 배설 되어 생기가 돌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온열치료기, 유산소 운동, 원적외선 찜질 등을 이용해 낮은 체온을 올려 주는 온열요법은 면역기능 강화와 노폐물, 독소 배출을 한다. 다양한 종류의 항암제는 고열치료 시 상승효과가 발현되어 항암 약제의 약리작용이 상승하기도 한다

 

-제독(해독), 청혈' (10가지 中 5번째) 

각종 몸의 독소를 제거하기 위한 요법

체내의 노폐물을 땀으로 배출시키는 각종 목욕요법, 숙변을 배출시키는 관장요법, 내장기관을 휴식시키면서 혈액을 정화할 수 있는 단식요법, 피부 자극을 통해 열에 약한 세균을 괴사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피부에 축적된 노폐물을 배설시키는 찜질 요법 등이 있다. 각각 독소제거 요법은 환자 상태에 따라 적당한 회수 및 기간을 정해야 한다.

● 목욕요법 : 냉온욕, 반신욕, 족탕과 각탕, 소금, 숯, 황토, 오존수 목욕 등 

● 삼림요법 : 삼림욕, 품욕, 피톤치드, 산소, 음이온 등 

● 관장요법 : 커피, 죽염수, 레몬 관장 등 (간 해독 작용에 도움)

● 찜질요법 : 소금, 적외선, 숯가마 한증막, 황토 등

● 단식요법 : 반단식 (상황 봐서 1달 2번 정도, 단식은 소화기관 쉬게 하고 제독)

● 운동요법 : 니시운동,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 등산, 요가 등

● 배변습관 : 조식 후 꼭 화장실을 가는 습관 기르기

● 부항요법 : 독소, 노폐물 제거에 최적

● 보완요법 : 침, 뜸, 지압, 안마 등

● 정화요법 : 좋은 물 마시기

● 마음의 해독 : 좋은 친구를 만나고 원망의 말을 피하기

 

 

면역강화제 등 각종 보완대체요법 (10가지 中 6번째)  

매우 다양하므로 환자에 맞는 방법 선택  

 

각종 의약품, 전통요법(막스거슨, 니시, 미슬토, 비타민C 고용량 주사 등), 면역세포치료, 찜질(비파잎, 겨자, 생각, 된장 등), 관장(커피, 레몬, 죽염수 등), 목욕(풍욕, 냉온욕, 반신욕)과 함께 뜸을 뜬다.

 

 

- 휴식, 쾌면, 웃음, 예술 : 음악, 미술, 연극 등' (10가지 中 7번째)  

잘 쉬고 잘 자라  

 

최근 사회전반에 걸쳐 각광 받는 분야이며 잘 웃고 즐거운 노래를 자주 하도록 하라. 

 

잠은 피로 회복과 병세를 완화해주고 신체 기능을 재생시킨다. 자신의 습관에 맞추되 규칙적으로 8시간 이상을 자고 낮잠은 절대 오래 자면 안된다. 권장하는 취침시간은 저녁 9~11시 사이다. 피로는 그때 그때 푸는 습관을 연습해야 한다. 성관계는 너무 하는 것도 안 좋고 너무 안한느 것도 안 좋다. 

 

음악치료, 미술치료, 연극치료도 좋다. 웃음치료 세미나에 적극 참여하고 코미디, 재미난 영화를 봐라, 입 꼬리가 올라갈수록 장수한다. 노래는 듣지만 말고 따라 해보라. 운동하면서 노래하라. 지나치게 감성적이거나 우울한 노래는 피해야 한다.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놀며 즐기는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사회(대인관계, 봉사), 환경(경제,청결), 자연(수맥,전자파,오염도등) (10가지 中 8번째)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암을 만들고 악화시킨다. 환경에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포함된다. 인간관계는 면역에 중요하다. 좋은 사람 만나길 기도해야 한다. 문병 오는 이들의 좋은 말이 용기가 된다. 시민단체, 암모임 등에서 동병상련을 누리고 투병 동지를 찾는 것도 좋다. 비교의식은 금물이다. 오히려 나에게서 눈을 돌려 힘들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임에 적극 참여하라. 

 

요즘 집이 사람을 공격한다. 집에 있는 여러 독성 물질, 수맥, 전자파 등을 피해야 한다. 엄청난 소음, 집밖에 조금만 나서면 뿜어져 나오는 자동차 매연, 각종 세제와 화학물질, 고압선들로부터 벗어나 양지바른 곳, 피톤치드가 많은 자연을 가까이 해야 한다.

 

- 정신적 치유 (10가지 中 9번째)  

심신의학 등 이미 대다수의 암 환우들은 정신적인 암을 보유 

 

암 환자는 일체의 욕심을 버려야 한다. 심지어 더 살겠다는 것까지도 말이다. 그리고 사망한 분의 글이나 호스피스 드라마는 피하는 게 좋다. 불안, 초조, 적대감, 답답, 시름, 공포, 우울, 실패감, 충격, 절망, 회의감 등도 피해야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을 도와 달라 말하며 좋았던 순간을 기억하도록 한다.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과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음의 평화를 갖는 것이 좋다. 생활에 절도가 없으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혼란이 생기고 질서와 리듬을 잃게 된다. 자조모임이나 신앙모임을 통해 혼자보다는 우리를 택하여 진솔한 대화 상대자를 찾는 것이 좋다. 특히 치료된 경험자와의 대화는 매우 좋다.

 

통증이나 부담, 고립, 상실 같은 자신의 생각,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 심지어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연습하는 시간도 필요하다. 퀴블러 로스가 말한 5단계에서 부정, 분노, 우울, 타협의 단계에서 수용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육체의 암 뿐만이 아닌 전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웃음치료, 울음치료와 등산, 텃밭 가꾸기, 여행 등의 각종 취미도 도움이 될 수 있다.

 

(10가지 中 10번째) 영성훈련 등 감사, 가치관 회복 

 

영적치유는 정신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일종의 근원적인 요법이며 진실된 신앙생활은 환자에게 매우 중요하다. 페렐(Ferrel)이 말한 것처럼 삶의 질은 신체적 안녕, 심리적 안녕, 사회적 안녕과 함께 영적 안녕이 필요하다. 신앙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투병 차이는 크다. 과연 제대로 믿은 것인가? 한번쯤 내가 가진 종교와 믿음에 대한 생각을 해 보라.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무엇하다 무얼 남기고 가는 것이 좋을까? 마음의 근심, 걱정은 만병의 원인이 된다. 모든 문제를 절대자에게 맡기고 그 능력을 의지하라. 사실 내 힘과 능력으로 가능하다면 신을 찾거나 의지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IQ 200도 안되는 우리의 뇌로 신의 영역을 다 이해할 수 있을까? 내가 강할수록 신의 개입은 늦어지며 바닥을 칠 때 비로소 절대자의 도움이 시작된다. 암 환자 모임과 유대를 잘하여 정신적, 영적인 교감을 나눌 정보와 친구를 사귀는 것도 필요하다. 기복적 샤머니즘 종교, 눌림이나 죄책감, 율법주의, 불건전한 신비주의는 조심해야 한다. 그토록 짧은 인생길 뒤에 없다고 생각했던 영원한 사후세계가 있다면 투자해 볼 만하지 않겠는가?

자료출처: 샘병원-암치료

 

NOTE:

암환자가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하던지 자연치유를 선택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준수하고 실천하여야 하는 기본적 행위가 있습니다, 기본이라는 것은 건물을 지을 때 기초 공사와 같은 의미이며 기본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면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진배 없습니다.그러므로 암환자는 항상 기본적 행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거나 실천을 할 것을 강조 드립니다.

 

어쩌면 기본적 행위만 잘 실천하여도 암을 이길 수 있는 충분 조건에 부합되기에 암 투병 과정에서 기본을 철저하게 실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본은 어렵거나 실천하기 힘든 것이 아니기에 과거의 습성을 버리고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환자는 내 천성이나 성격 탓으로 핑계로 기본을 소흘히 하는 경우가 있기에 지금이라도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면 얼마든지 암을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힘든 치료 과정이지만 절대로 포기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매일 웃으면서 즐겁게 투병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괜히 암에 대한 막연한 공포와 두려움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에 긍정의 힘은 절대적인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더라이프 메디칼 ㅣ 김동우

http://blog.daum.net/inbio880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바람에 띄운 그리움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