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 에테미태화강센티 1주년 기념행사에서 만난 송수환 박사
10.23
늦은 나이에도 불려 다니는 곳이 많아 계속 초청되는 일이 겹쳐 고민이다
23일에도 ‘시가 머무는 마을’ 허진 회장의 천상병 기념공연에 참석하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언양 태화강에터미센타 개업 1주년기념일이라 빠트릴 수가 없어 허진 회장에게는 참석 못합을 정중히 사과드렸다.
'시가머무는 마을' 허진 예술공연단장의 '내 인생의 제3의 봄'
이 달 31일에도 3곳의 행사가 있어 부득이 두 곳은 참석 못한다.
작년 언양 태화강에터미센타 개업 때도 언양에 다녀왔었다
그간 변화가 있는지도 궁금하고 또 울산 역사학자 송수환 박사님을 만나기로 했기에 더 반가움이 앞서는 곳이다.
송수환박사는 『태화강에 배 띄우고』 1999년 초판에 2012년 9월 증보판 『선바위에 솟은 달은』과 『반구대에 봄이 오면』 2012년 2월 초판을 발행 울산경승 한시선집을 1~2~3권을 역주 하여 울산의 역사공부에 큰 역할하는 분이시다.
김옥자 센타장, 송수환 박사
제자들에게 인사 받기 바쁘신 송교수님!
제가가 따루는 소주잔을 받으면서 흐뭇해 하신다
[송수환 교수님의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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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띤 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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