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김씨 전국청장년 임원회의
2015년 11월 14일
원현 (전국청장년회장), 원(울산), 경태(부산 전전 청장년회장), 칠현(직전청장년회장)
대회사: 김원현 전국청장년회장
사회: 김재완(20世: 총무)
전국청장년회장: 김원현(21世)
격려사: 김용탁 대종회장
대종회장: 김용탁(20世)
전 서울경찰청장: 김용판(20世)
12월 3일 등록
12월 19일 개소식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청장년회 고문 용욱(대구:20世)
공로패 수여
공로패
고령김씨 21세손 南齋 金在鎬
귀하는 지난 십 수년간 우리 고령김씨 종문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 헌식적으로 봉사해 왔으며 특히 대종회의 카페운영과 각종 서적 발간 등을 통해 우리 문중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고 특히 대내외적으로 각종 사업을 통해 송암 김면 선조님의 현창사업에 지대한 역할을 수행하였는 바 청장년회 전체 회원의 뜻을 모아 이 공로패를 드립니다
2015.11.14..
高靈金氏 全國 靑壯年會長 金 元 鉉
수상 소감:
이 공로패는 송암선생후원회 김칠현 회장님이나 이태근 전 고령군수께서 받아야 될 상으로 생각되는데 송구스럽게 제가 받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중학교 7개 역사교과서에 송암할아버지를 등재할 때 정말 크게 도와주신 김용판 전 경찰청장께 여러분 큰 박수를 쳐 주십시오.
참고로 자료를 드린바와 같이 지난 9월 9일에는 거창 우척현에
[의병도대장 김면장군 공원]을 건립하였으며,
10월 9일 송암할아버지의 남단 전적지인 함안(咸安) 죽현(竹峴)과
의령(宜寧) 마진(馬津)을 고산 재교아재와 함께 어렵게 찾아냈습니다
10월 10일 산청 ‘남명선비문화축제에서는 의병도대장 송암기가 작년에 13 의병장기에 꼴찌로 나와 한쪽 구석에 잘 보이지 않은 것과는 달리 남명 문중의 조옥환 이사장께서 지시하시어 이번 대회에서는 별도로 의장기를 모심과 동시에 곽재우의 연극이지만 가장 먼저 출정하게되어 그 위상을 되 찾았습니다.
이왕 나온 김에 제안을 드립니다.
내년 봄 전국청장년회에서 송암할아버지의 현재 지도에도 없고 주민들도 찾기 어려운 전적지 등 탐방하는 기회를 갖는다면 이 南齋가 동행하여 여러분들께도 꼭 보여 드려야 할 곳이 있기에 제안드리오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영광은 송암선생후원회 김칠현 회장님께 화환을 드린다
南齋로써는 일생에 가장 크고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었다.
주위의 냉대와 질시를 받아 온 많은 서글픔 속에서도 이렇게라도 알아주는 청장년들이 있어 감개무량하다.
오늘 어릴 때부터 산소에 아버지(재일:20세:부산)를 따라 다니는 대현(21세)가 벌써 대학생이 되었다.
이제 어였한 청장년. 南齋가 아는 모든 지식을 후진들에게 넘겨 주고 싶고 얼른 ‘싸이 南齋’ 같은 인물이 우리 후손에서 나타나 ‘역사속에 묻힌 의병도대장 김면 장군’의 위상을 세계 만방에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찍사의 사진은 원래 없는 법
기왕 상탄 자리에 찍어 준 사진 한 바탕 올려본다 ㅎ ㅎ ㅎ
지송혀~
건배 제의
원현 청장의 건배제의
南齋가 제안한 송암할아버지 남단 전적지 탐방은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이루어져 용욱 고문이 발표 曰
“내년 4월 선거를 마치고 4월말에서 5월 초에 여행을 하되 버스 45인석으로 부인도 동반 가능하도록 하며
6월 정기 모임을 대체하여 뜻 깊은 행사가 되도록 대구에서 주도하겠습니다“
정말 반가운 결정이다
이 여행에서 꼭 보여서 가슴에 담아 각인해야 될 것이 있기에 너무나 기대된다
百聞이 不如一見이다
자랑스러운 공로패를 받은 수 백 아니 수 천배의 값어치를 우리 청장년들의 가슴에 담도록 하겠다.
이번 결정은 정말 기대되고 반가운 결정으로 사료되어 다시 지면으로 감사드린다
송암선생후원회에서 최근 한일(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