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국회의원 선거‘달서구 을’ 김용판 선거사무소 개소식
20대 국회의원 선거 ‘달서구 을’
새누리당 예비후보
김용판 선거사무소
개소식
2015.12.19.. (토) 15:00
달서구 월배로 135 고은빌딩 4층
<시작전> ‘나의 조국’ 영상상영
MC: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잠시 후 3시부터 제20회 국회의원 선거 달서 을 새누리당 김용판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자리에 계신 분들께서는 이동을 자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소지하신 휴대전화는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진동모드로 전환하시거나 전원을 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개식
MC: 지금부터 제20회 국회의원 선거 달서 을 새누리당 김용판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대통령 선거 당선일이기도 한 의미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南齋: 꼭 423년전 임진란 당시 臘月 19일은 의병도대장 송암 김면 선생이 화약과 포수를 보내달라고 학봉 김성일 초유사에게 간찰을 보낸날의 의미도 큽니다 하)
오늘 개소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예비후보자 인사말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0 국민의례
MC: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국민의례늠 약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일어나 무대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0 애국가 제창
MC: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1절만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0 묵념
MC: 다음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의 지나온 길을 소개해 주는 간단한 영상물을 함께 시청 하시겠습니다”
뒷줄) 김삼룡, 김성호, 김삼득,
(앞줄) 김규홍, 안응모, 조용길, 김정사, 박병직, 김재암, ?, 최문찬, 조의호, 장순화
0 내빈 소개
MC: 다음은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내빈 소개는 편의상 무순이며, 한분 한분 소개할때마다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행사의 특성상 내빈 소개가 다소 길더라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빈 명단 별도
순경에서 치안본부장을 거쳐 내무부 장관을 역임하신 안응모 장관님께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김용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서울서 내려오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응모 전 내무부 장관
장긍표 전, 달서구 구청장님께서 오셨습니다.
조용길 전국노인회 달서구 회장님 오셨습니다.
이종택 전, 달서구 구위회 의장님 오셨습니다.
박병직 월배지역발전회 고문님 오셨습니다.
이장우 월배지역발전회 고문님 오셨습니다.
김정사 전, 새마을금고 대구광역시 연합회 회장님 오셨습니다.
김용보 전, 대구시 시의원님 오셨습니다.
우정택 전, 대구시 시의원님 오셨습니다.
박병래 전, 대구시 달서구의회 의장님 오셨습니다.
우승기 전, 대구시 시의원님 오셨습니다.
최문찬 전, 대구시 시의회 의장님 오셨습니다.
예종해 전, 경대사대부고 총동창회 회장님 오셨습니다.
조의호 한국신용분석사 연합회 회장님 오셨습니다.
이대원 대구 경우회회장님 오셨습니다.
김용보 전, 대구시 시의원
김종태 달서 경우회 회장님 오셨습니다.
정광록 전, 달서 경우회 회장님 오셨습니다.
전무부 전, 개명문학대학교 총장님 오셨습니다.
한팔용 대건고 교장을 지내신 한국예절대학 이사님 오셨습니다.
송중희 대경목련대학 학장님 오셨습니다.
장사현 영남문학예술인협회 이사장님 오셨습니다.
장호병 대구문인협회 회장님 오셨습니다.
강병희 영남대학교 총동창회사무총장님 오셨습니다.
우하생 농촌지도자연합회원배지회님 오셨습니다.
김용욱 월배지역발전협의회 회장님 오셨습니다.
김용욱 회장
장순화 전, 달서구 의원님 오셨습니다.
박명숙 월배농협조합장님 오셨습니다.
김태환 화원농협 조합장님 오셨습니다.
박종집 월배새마을금고 이사장 권한대행님 오셨습니다.
우경기 전 월배농협조합장님 오셨습니다.
김철규 전, 달서구의회 의장님 오셨습니다.
신장철 수사모 회장님 오셨습니다.
황희숙 대구여성의용소방대 회장님 오셨습니다.
권향순 달서구아파트연합회장 오셨습니다.
이태순 달서구여성협의회 회장 오셨습니다.
김후남 전, 달서구여성연합회 회장 오셨습니다.
김미승 달서구 자연보호협의회 회장님 오셨습니다.
이우석 대한불교대구경북연합회 회장님 오셨습니다.
김성택 달서구베트민트회장님 오셨습니다.
신미경 박근혜 여성써포터즈 중앙회장님 오셨습니다
오동삼 새정수회 전국 총괄본부장님 오셨습니다
권금락 박근혜 여성써포터즈 경북회장님 오셨습니다
다음은 소위 광주의 딸로 유명한 권은희를 모해위증죄로 고발하여 사법조치토록 하는 등 대한민국 수호세력의 대표이신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전국회장님께서 회원 30여명과 서울에서 내려오셨습니다.
다음은 전국 20만 환경단체의 허브인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유명재 사무총장께서 역시 서울에서 내려 오셨습니다.
김요한 자유청년연합 대구 지부장님 오셨습니다.
강동일 전국자연보호중앙회 대구지회장님 오셨습니다.
홍순기 김용판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님 오셨습니다.
우종술 상동
김질수 상동
다음은 류홍훈 김용판 후원회 회장님이십니다.
마지막으로 홍경호 김용판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장 인사드립니다.
내 대단히 감사합니다
0 축사
MC: 오늘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요.
축하의 말씀을 해 주실 분들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김용판 예비후보가 인생의 멘로로 삼고 있다는 안응모 전 내무부 장관님을 먼저 모시겠습니다.
경찰 후보로서 뛰어난 자질을 오래동안 지켜 봐온 훌륭한 후배임을 강조하고,
‘百知不如一行‘
백을 알아도 한가지 행함 못하다
MC: 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오늘 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치 못하고 축하 동영상을 보내주신 청와대정무특보를 지낸 윤상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축하 동영상을 시청하시겠습니다.
윤상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
다음으로 월배지역발전회 고문을 맡고 계기는 조용길 달서구노인회 회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조용길 노인회 회장
제20대 극회의원 예비후보 김용판 사무소 개소식에 연말이자 주말에 다들 바쁘실텐데 아마 이 자리에 함께 하신분들은 김용판 예비후보를 아주 많이 좋아하기에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참석하신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지역의 원로분들과 원근거리에서 오신 내빈 여러분 고맙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그 꿈을 이룹니다. 행시에 합격해서 김후보는 경찰에 투신, 고향 땅에 서장으로 부임해서 지역 치안을 위해 적극 노력했습니다. 그때부터 국회의원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봅니다..
경찰본청장하고 국회의원을 해야하는데 ...
내년 선거가 20대 국회입니다만 제 기억으로는 아직 한 번도 지역출신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이 지역 출신 김용판 후보가 같이 여의도에 가기 위해 첫 삽을 떠고 있습니다.
지역국회의원은 지역에 대한 미래의 희망과 비젼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경영해 갈 인물이 되어야 합니다만 대구와 우리 지역에 지역 국회의원이 없었습니다. 중앙에서 낙점만 하면 당선되어 시간 채우고 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잘못된 정책으로 지역 발전이 걸림돌이 되어도 떠나고 나면 지역만 피해를 봅니다.
우리 지역에도 주민 갈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곳에서 태어나고 배우고 성장하면서 지역을 알아야 합니다. 김후보는 고향 지역에 대한 대단한 애착을 가진 후보입니다. 이제 지역발전에 비젼과 희망과 철학을 가진 지역 출신의 후보가 대구에도, 이 지역에도 절실히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도자의 덕목 꿈과 희망 비전과 철학, 소신과 강단 그리고 애착이 있어야 합니다. 김후보는 이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고 봅니다.
꿈은 행시에 합격하여 경찰에 투신하여 지역출신 서장으로 부임할 때부터 국회의원의 꿈을 키워 왔다고 봅니다 이제 그 꿈을 이룰려고 합니다.
그리고 비젼과 철학, 열정은 충북청장 서울청장 재직시 폭주족과 주폭자의 척결을 이루어 냈습니다. 이 또한 비젼과 철학의 열정이 없으면 불가능 한 일입니다.
비젼과 철학 열정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습니다.
서울역 대합실 노숙자가 없어졌습니다.
김후보자는 소신과 깡이 있습니다
국정원 댓글 청문회시 증인선서를 거부하였습니다. 야당에서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습니다.
서울경찰청장 그만두고 2년여간 재판하면서 언론이 빅뉴스였죠?
옳은 일에는 소신을 굽히지 않는 강단이 있습니다. 즉 깡이 있다는 겁니다.
김용판 예비후보는 경상도 특유의 기질을 가진 사나이 중 사나이, 기백이 넘치며 의리와 신의를 중시하므로 항상 주변에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는 후보자의 상품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김후보의 상품가치는 일일이 열거 안해도 다들 잘 아실겁니다.
둘째 끈과 연이 좋아야 합니다.. 연은 학연, 지연, 혈연입니다.
줄 이어나갈 끈은 최고의 상품입니다. 김용판 끈과 그의 지인들의 끈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과 김용판 예비후보가 함께 이어나가, 예비자를 떼게 되길 바랍니다.
오늘 이 자리가 김용판 후보의 꿈이 실천되고 지역발전의 선봉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김후보와 일상이 매일매일 즐겁고 유쾌하여 행복한 날들로 이어져 내년 4월에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과 함께 힘찬 소리의 축배를 들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모두 함께 김후보가 여의도 문을 힘차게 걸어 들어가는 꿈을 꿉시다. 꿈은 이루어 지니까요!
여러분 가능 하겠죠? 여러분 제가 김용판 하면 따라서 김용판, 김용판 세 번 연호 해 주세요
‘김용판~‘ ‘김용판~‘ ‘김용판~‘
을미년도 이제 10여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병신년 새해 국회에서 여러분과 함께 김용판 후보가 지역 대구의 발전을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읍시다.
행복하십시오. 화이팅!
MC: 네 감사합니다
다음은 최문찬 전 대구시의회 의장님 축사가 있겠습니다
최문찬 전 대구시의회의장
선서거부 강단으로 경상도싸나이 뱃장을 보여주다
주폭 척결로 서울역전 노숙자의 행패를 막다
사상 처음으로 월배 출신 김용판
일 할 수 있는 김용판을 국회로 보내자
MC: 네 감사합니다
다음은 홍순기 선거대책위원장님께서 축사를 해주시겠습니다
홍순기 선거대책위원장
MC: 네 감사합니다
다음은 류홍훈 후원회 회장님께서 축사를 해주시겠습니다
류홍훈 후원회 회장
개판 국회를 용판 국회로 갈아치우자
MC: 네 감사합니다
다음은 장순화 전 달서구의원님 축사가 있겠습니다
예비후보사무실 개소식 축사
방금 사회자로부터 소개 받은 전 달서구의원 장순화입니다.
주말 오후 가족과 함께 편안히 보냉 시간인데 자리가 메워터지도록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든 일정을 뒤로한 채 참석해 주신데 대하여 김용판 예비후보를 대신하여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많은 귀빈들 앞에서 축사를 한다는 것이 외람되기도 하고 한 편 영광스럽기도 합니다.
우리 김용판 예비후보에 대하여는 저보다도 이 자리에 계시는 여러분들께서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용판 예비후보에 대한 자랑은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오늘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용판 사무실 개소식에 오기 전 김용판 예비후보에 대하여 여러 사람들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김용판 예비후보는 이 곳 월배에서 태어나 월배초등학교와 달성중학을 졸업하였으며,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달서경찰서장과 서울경찰청장을 역임하신 우리 월배가 낳은 인재입니다.
20대 총선에서 전국적인 관신지역인 달서구 을 바로 우리지역입니다.
정권의 수문장역할을 자처한 전 서울경찰청장 출신인 김용판 예비후보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이번 총선에서는 우리지역에 대한 가장 많은 애정과 애착을 갖고 있는 분을 선택해야 되제 않습니까?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 소신있게 일할 사람
시민의 아픔을 가장 잘 아는 사람
경상도 진짜싸나이! 사나이다운 사나이는 누구입니까?
다가오는 20대 총선에서 우리달서구를 위해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일꾼을 뽑아야 합니다. 우리 김용판 예비후보에 대한 여러 가지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시간 관계상 긴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축사에 갈음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MC: 네 감사합니다
0 인사말
MC: 다음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달서구을 지역 새누리당 김용판 예비후보자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마선언문
「이대로는 안 됩니다!
정통보수정권의 재창출과 박근혜 대통령님의 성공을 위해 확실하게 뒷받침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박근혜 대통령님을 뒷받침하고 강한 새누리당을 원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25년간 ‘국민의 공복’한길을 마감하고,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을 모시고 저를 낳아주고, 길러주고, 어려울 때 등 두드려준 고향산천을 바라보며 시민 여러분께 20대 총선 달서을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출마를 선언합니다.
국회의원 출마에 대해 가족과 주변의 만류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공권력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볼 수 없었습니다.
25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언젠가는 고향에 돌아가서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학연도, 지연도, 배경도 없는 제가 서울경찰청장까지 역임한 것은 능력과 성실성을 공인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역의 역사를 잘 알고 지역에 애정과 애착이 있는 사람이, 그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대구경북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원동력이었습니다. 강력한 리더십으로 정치적 혼란을 바로잡고 경제발전과 부국강병의 길로 이끌었던 정치지도자들은 절대다수가 바로 대구경북출신이었습니다.
우리 대구경북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좌파 정권 10년을 거치면서 인기에 영합하느라 무분별하게 무상복지를 확대하는 바람에 국가재정은 위태로운 지경입니다.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라는 이름 아래 공권력인 경찰이 폭력 시위대에 쇠파이프로 두들겨 맞고 있습니다.
술만 먹으면 폭력을 일삼는 주폭 들이 다시금 활개를 치려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 이대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습니다.
민주주의의 기본 질서를 다시 세우고 재도약의 기틀을 다져야 합니다.
더 부강한 국가, 더 안전한 사회, 더 건강한 시민을 건설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정통보수의 확고한 신념을 가진 사람, 시류에 따라 좌고우면하지 않는 사람, 뚝심과 의리가 있는 사람, 야당의 억지 주장에 끌려다니지 않는 철학과 원칙이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강한 새누리당의 주춧돌이 되고, 박근혜 정권을 지키는 수문장이 되고, 박근혜 대통령님을 성공시켜 보수정권의 재창출에 앞장서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박근혜 대통령님을 성공시키고 보수정권의 재창출을 기대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2012년 12월, 야당의 숱한 모략과 정치선동을 뚫고 박근혜 정권이 탄생했을 때, 저는 대구 월배 출신으로서 가슴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
대구경북의 모든 시민들께서 보여준 자부심과 용기를 기억합니다.
우리의 환호와 갈채 속에 출발한 박근혜 정부는 숱한 암초를 만났습니다.
저는 서울경찰청장으로서 소위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에서, 선거에 개입한 댓글이 나온 게 없다는 중간 수사결과를 대선직전에 발표했습니다.
그 발표로 인해 저는 야당의 터무니없는 부정선거 공세와 억지고발로 2년이 나 넘게 억울한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1심과 2심은 물론, 대법원까지 저의 무죄를 판결했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었던 저를, 사법부 전체가 무죄로 증명한 것입니다. 여러분!
"대한민국 경찰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안응모 장관님은 대한민국 경찰순경에서 시작하여 치안본부장,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충남도지사, 조달청장, 내무부 장관까지 지낸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1]1992년5월 23일부터 2010년4월 22일까지 단국대학교 총동창회 회장을 맡았다. 대한민국 경찰치안총감 출신인 그는 현재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장관님께서 정말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내려와 축사를 해 주시니 여러분! 큰 박수로 화답해 드립시다.
국회의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저는 증인 선서를 거부했습니다.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야당의 정치공세에 단호히 맞섰습니다. 정치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당당한 처신으로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제가 이런 고난을 자초한 것은 저, 김용판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지려는 박근혜 대통령님과 보수진영 전체의 성공을 위한 간절한 기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여러분!
저는 지난 2년간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으며 법정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정의의 탈을 쓴 불의와, 진실의 가면을 쓴 허위가 너무나 뻔뻔스럽게 세상을 현혹시키고 있다는 것을 절절히 깨달았습니다.
검찰이 저를 기소할 때 저뿐만 아니라 당시 서울경찰 지휘부 전체가 조직적으로 국기문란적 행위를 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야당은 더욱 거세게 경찰을 비난하였습니다.
하지만 재판결과 내부 고발자란 자의 허위진술이 밝혀지고, 경찰조직이 결코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렇다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하고 공조적인 경찰조직에 사과를 하는 등 유감 표명을 하여야 하는 게 당연한 도리가 아닙니까?
그렇지만 그 누구도 유감표명이나 책임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새로운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의 인사 청문회를 통해서라도 이 문제를 지적함으로써 경찰의 명예를 회복시켜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해당 상임위의 그 어떤 위원도 언급하지 않았고, 경찰출신 국회의원들마저 남의 일로 생각하는지 도무지 말이 없었습니다.
반면에 허위진술과 위증으로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자는 국회의원이 되고, 대법원 확정판결 이후에는 더욱 중용되었습니다.
입맛에 맞지 않으면 대법원 판결마저도 무시되고,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경찰을 공격하는 자들이 의인(義人)으로 비호받을 정도로 법치주의가 훼손되면 이 나라의 미래는 암담해 집니다.
이래서는 안 됩니다. 법치주의는 민주주의의 근간입니다.
법치주의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박근혜 대통령님을 성공시키고 대구의 재도약을 갈망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정치권에서 눈을 돌려 우리 대구를 한 번 봐주십시오.
지금, 우리 대구는 위기입니다.
대구의 명성은 옛말이 되었습니다.
국제공항이 없어 외국의 바이어들이 대구까지 오지 않습니다.
대기업이 하나도 없는 곳이 바로 대구입니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 이래서는 대구에 미래가 없습니다.
대구는 정치권부터 바꿔야 합니다.
정치를 바꿔야 대구 변화의 실마리를 풀 수 있습니다.
담대한 제안과 함께 혁신적인 실천이 필요합니다.
배신과 기회주의적인 인물보다는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고 온몸으로 실천하는 능력 있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저, 김용판, 달서구 월배에서 태어나 월배초등학교, 달성중학교, 경대사대부고, 영남대를 나온 경상도 “싸나이”입니다. 행정고시(30회) 합격하고 여기 제 고향 달서경찰서장으로 시작해서 서울경찰청장까지 해냈습니다.
지방대 출신이라 연줄도, 학연도 없이 실력으로 승부했습니다.
초임인 경북 성주경찰서장을 떠난 이후에는 공적을 인정받아 성주군 명예군민 제4호를 받았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장 때에는 그 누구도 해결치 못했던 폭주족을‘선 채증 후 체포’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일망타진 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장 할 때는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개선스킬 경진대회에 은상을 받았습니다.
충북경찰청장으로 있을 때는 주폭 개념을 최초로 만들어, 술만 마시면 상습
적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주폭 들을 엄정하게 처벌하였고,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제35회 국가생산성 대상에서 중앙행정기관으로는 처음 국무총리 종합상을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장하면서 치안복지 개념을 만들고 이를 위해 존중·엄정·협력·공감의 4대 가치와 책무 중심의 3대 관점을 제시해서 철학이 있는 치안개념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가 창출한 수많은 성과 중에 한 가지는 분명히 자랑하고 싶습니다. 주폭 대첩이란 평가를 받은 주폭 척결입니다.
통제 불능의 노숙자로 인해 똥과 오줌과 깨어진 술병에 폭력이 난무하던 우리나라 수도 서울의 관문인 서울역이 언제부터 정화되었는지 아십니까?
언제부터 경찰이 주폭에게 매 맞지 않고 이들을 제압하여,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었는지 아십니까. 바로 제가 해 낸 것입니다.
제가 창안한 주폭척결로 인해 대한민국의 공권력과 법질서의 역사가 새로 써진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뚝심 있고 의리 있고 따뜻한 새 인물을 갈망하는 달서구민 여러분!
정통보수정권의 재창출과 박근혜 대통령님의 성공, 그리고 낙후된 대구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내야 한다는 절박함과 무거운 책임감이 제 가슴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그동안 쌓은 경험을 고향을 위해 아낌없이 바치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날이 활기를 잃어가는 제 고향,
달서와 대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싶은 꿈입니다.
공직생활 25년 동안 서민들이 겪는 모든 불행과 아픔을 보고, 듣고, 체험했습니다.
제 인생의 1막이 서민과 약자를 위한 치안복지에 헌신한 것이었다면
제2막은 다스릴 치(治)가 들어가는 정치가 아니라 행복 우, 도와줄 우(祐)가 들어가는 정우(政祐)를 온 몸으로 실천하고 싶습니다. 또한 고향에서 안전하고 쾌적하며 문화가 넘치는 도시를 만드는데, 제 마지막 열정을 쏟아 붓고 싶습니다.
•청소년과 어르신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육, 및 복합문화공간을 반드시 유치하겠습니다.
•관내 흩어져 있는 선사시대 유적지를 잇는 선사시대로를 완성하여 달서구를 역사문화도시로 만드는 예산도 유치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치안. 교육. 교통 등 생활환경 전반에 걸쳐 유관기관단체와 주민, 시민단체 등 모든 주체가 유기적이고 진정성 있는 협업(協業)을 중시하는 문화를 확립하겠습니다. 저는 이를 新 새마을 운동이라고 지칭하고 힘차게 시동을 걸겠습니다.
만약 이러한 주민 위주의 협업체제가 제대로만 구축되어 있었어도,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애착이 조금만 더 있었어도, 아름다운 월광수변공원내에 괴물같은 탐방로가 들어섰겠습니까.
1만 4천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서명을 하고 환경친화적인 탐방로를 요구하며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주민을 무시하고 환경을 무시하는, 귀막은 정치와 나홀로 행정을 질타하는 것입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한 그루의 나무로는 숲을 이룰 수 없다는 게 저의 좌우명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우리의 미래를 다시 쓰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우리의 운명을 개척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달서구 월배는 제가 태어나서 자란 고향입니다. 애정과 애착을 가지지 않을래야 가지지 않을 수 없는 저의 고향입니다.
달서가 많이 바뀌어도 고향사람 반겨주시는 고향 인심은 여전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나 저 김용판은 여러분 곁에서 동고동락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주 요 공 약 >
1.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한 신 새마을운동 전개
*치안, 교육, 주거, 교통 등 생활환경 전반에 걸쳐 유관 기관단체, 주민, 시민단체 등의 유기적이고 진정성 있는 협업을 중시하는 문화 확립.
*관내 흩어져 있는 선사시대 유적지를 잇는 선사시대로를 완성하여 달서구
를 역사문화도시로 완성 사업 예산 유치(예: 선사박물관 유치, 선사유적 공원, 선사시대 탐방로, 역사 체험장)
2.청소년 및 어르신,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육 및 복합 문화 공간 유치
*대곡단지내 480번지 일대 그린벨트 약 200,000 제곱미터에 유치
*대구수목원과 월광수변공원을 잇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강 생태공원 조성
*학산공원내에 월성지역 청소년 및 어르신 어울림 문화공간 조성
0 떡 컷팅
0 만세 삼창
김종국 독도사랑해병전우회장
김 용 판 만세~
김 용 판 만세~
김 용 판 만세~
MC: 이상으로 달서구을 새누리당 김용판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모두 마치면서 김용판 후보의 장도를 위한 만세삼창을 김종국 독도사랑 해병전우회 회장님께서 선창하시겠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자리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즐거운 담소와 좋은 의견을 주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용판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님들의 귀한 걸음과 격려 덕분에 저의 새누리당 달서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은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특히 순경에서 장관까지의 전설을 남기신 안응모 전 내무부장관님께서 정말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내려와 축사를 해 주시는 등 참으로 많은 분들이 저에게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
이는 제대로 일하라는 무언의 주문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저에 대한 이러한 기대를 저는 엄중한 책무로 받아 들이며, 나라발전과 지역발전에 절대 필요한 사람이 되리라는 다짐을 다지고 있습니다.
고마운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 행복하세요.
김용판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