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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개교 70주년 -1) 식전행사

작성자南齋|작성시간16.05.01|조회수18 목록 댓글 2

육군사관학교 개교 70주년 -1) 식전행사



육군사관학교 개교 70주년 행사

-1) 식전행사

2016. 4. 29.


4명의 사진작가(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이민길, 황성연, 윤정, 이충우)와 육사 70주년 행사에 참석하였다.

육군사관학교는 194651'조선경비사관학교'로 시작해서 194895일 교명을 개칭하였으며 개교 이후 지금까지 722만 여명이 졸업했고, 이중 1446명의 졸업생이 6·25전쟁과 월남전 등에 참전해 전사했다.개교 70주년 기념 표어를 '70년 호국전통, 통일한국의 주역'으로 정한 오늘 행사는 '아름다운 육사인' 메달 수여와 육사 교가비 제막식이 진행된다.






 

윤정 사진작가,  이충우,           이민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황성연, 윤정, 이충우, 이민길 정회원



0. 국방부 전통의장대의 무예시범은 정조 14년에 편찬된 무예도보통지를 근거로 호국무예 전통의 맥을 잇는 전군 유일한 부대이다.























































































 

0. 기장은 단창이라 속칭되며 근접전에서 적을 제압하였을 뿐 아니라 깃발을 달아 지휘통제를 용이하게 하였다.

 

0. 교전시범은 각 병기마다최고로 숙련된 전통의장대로 선발하여 실전을 사용한 방법을 제현함.




국방부 군악대대

전통의장대의 행진 퍼레이드

 

0. 조선시대에 사용하였던 검법 중 제독검 시범

전투에 매우 효과적인 무예였으며, 각종 문헌에서도 고증된 우리 전통무예이다











0. 월도는 칼이 옆으로 누운 달 모양과 같다고 하여 언월도불려오고 있으며, 적의 기마부대를 제압하는데 효과적인 무기이다











0. 등패를 이용한 무예 시범. 등패는 등나무로 만들어 졌으며, 진형을 이루었을 때수비를 담당하는 병장기로 검법과 함께 근접전에서 효과적인 방어를 실시해 적군을 제압하였다.












0. 대나무 베기는 실제 조선시대에서 사용했던 진검을 토대로 제작---사람의 뼈에 비유되며 진검에 숙련된 사람들 만이 할 수 있다.

전통의장대 부사관 교관들과 남희종 무예지도 사범이 시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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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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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백초 박충경 | 작성시간 16.05.01 화랑의 기상으로 조국수호의 빛난 볕이 되시기를...................
  • 작성자呑亞 김종갑 | 작성시간 16.05.02 1946년 5월 1일 '조선경비사관학교'로 시작 ㅡ이래서, 올 해` 2016년이 개교70주년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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