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개교 70주년 -2) 행사
육군사관학교 개교 70주년 행사
-2) 행사
2016.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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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수東海水 구비 감아 금수錦繡 내 조국
유구悠久 푸른 그 슬기 빛발을 돋혀
풍진노도風塵怒濤 헤쳐나갈 배움의 전당殿堂
무쇠같이 뭉치어진 육사陸士 불꽃은
모진 역사歷史 역역歷歷히 은銀보래 치리
아아 영용英勇 영용英勇
이제도 앞에도 한결 같아라
온누리 소리 모아 부르네
그 이름 그 이름 우리 육사
아사달阿斯達 기리 누려 여기 반만년
변함없는 그 기상氣象 하늘을 내쳐
천추만리千秋萬里 바람결에 이야기하리
백사白死 고쳐 쓰러져도 육사혼陸士魂이야
가고 오지 않으리 오질 않으리
아아 영용英勇 영용英勇
이제도 앞에도 한결 같아라
온누리 소리 모아 부르네
그 이름 그 이름 우리 육사
[박근혜 대통령의 축전]
육군사관학교 개교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한민국이 요구하는 명문사관학교 구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최병로 학교장과 장병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육군사관학교는 1946년 개교 이래 ‘위헌헌신 군인본분’의 사명을 다하는
호국간성을 육성해 왔습니다.
국가 안보가 엄중한 이 시기에
‘육사인’의 뛰어난 전투력과 투철한 애국심은 국가방위의 튼튼한 주춧돌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래 전장을 주도하고 국가방위에 헌신하는 창의적 역량을 갖춘
정예장교 육성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
육군사관학교 전 장병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며.
앞날에 영광과 무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메달 수여
오늘 아름다운 육사인으로 선정되신 분들은 사회 갈등을 극복하고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앞장서서 헌신하고 있는 동문들과 육사와 군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헌신하고 있는 동문들과 육사와 군의 발전을 위해 사회 각계 각층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자랑스러운 육사인들입니다.
명예로운 상을 수상하는 모든 분들게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학교장님 기념사]
[교가비 제막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