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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인마을 - 의병도대장 김면장군후원회 한마음 잔치

작성자南齋|작성시간16.09.14|조회수11 목록 댓글 0

어인마을 - 의병도대장 김면장군후원회 한마음 잔치







石靑, 涎河, 수호(21:웅양면거주 과수원 경영), 溪亭.

 



전적지 비석이 도로에 없어질 위기에 처해 있다


溪亭南齋는 이종천 문화원장과 이홍희 군의원에게 신경을 쓰 달라, 매년 마을에서 주민들이 광복절을 기해 추모제를 지내도록 되어 있으니 도로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모르지만 추모제를 지내고 관광객이 슆게 접할 수 있는 위치로 자리 잡아 달라고

부탁하였고, 김종율 신임 면장(2개월)에게도 石靑, 涎河, 溪亭이 함께 방문하여 비석 보존에 신경 쓰 달라고 부탁하였음.

 

신임 웅양파출소장 이경환과 금요당직자 구원본 순경에게도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당부하였고. 어인마을 지도자에게도 당부하였고 마을 주민들도 그 중요성을 알고 있음.

 




(김천 대덕쪽 낮은 도로)

웅양 어인마을 도로 공사 경사와 김천 대덕쪽 도로를 보면 높이 차가 많이 난다.

아마 토사라 굴을 뚫지 못하니 어인 쪽 도로를 깊히 파내고 지붕을 덮어 다시 산을 연결하여 동물들이 다닐수 있게 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424년간 지녀 온 우척현 전투지가 소실되고 산맥의 기를 파 버리는 이 현장이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이 산 주인인 문일씨가 마침 우리가 공사업자인가 싶어서 항의차 내렸는데, 인사를 나눈 후 문일씨가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최대한 협조 하겠다는 약속을 얻어 냄.

공사 현장 좌측에 별장을 짓고 거주하고 있음.

미국 아트란타에 사는 문일씨 아우 문헌씨가 지금 미국에서 오는 길이라며 인사를 나눔

 




수호, 涎河 김옥자, 雲川 이태근 군수, 溪亭 김범상, 마을 사무장 문성, 石靑 김재교,








주민들에게 나누어 줄 선물(시가 개당 1만원 조금 넘음)涎河님이 준비를 해서 언양에서 오고, 사과는 웅양의 수호가 흔쾌히 내고, 石靑은 포도를 구매하고, 溪亭은 주민들과 만남의 저녁 식사대를 부담하고 행사일 우리 가족들의 식사대는 웅양면 거주 재선(20)아재가 부담하였음.

 



행사에 참석한 선무원종일등공신 楓菴 김홍원 장군 후손들(居昌 거주)


溪亭, 김옥남(재선 :善山), 전수남(井鎬 配: 旌善), ??  김정길(재분의 ), 재선(20: 웅양면 거주 농협 출신으로 어인마을에서 자랐음), 정호(약제사로 거창 거주: 작년 雙九節행사에 소식 듣고 참석한 숭조정신 강함), 涎河, 재분(20: 대구 壽石大家 재영의 ),

 












행사에 참석한 마을 어르신네들(좌측-이장님 사모님) 다음은 안골에 사시는 분(두번 째 만났다며 아주 반가워 함)

처음 만났을 때는 꽤나 경계심을 가지셨는데 이젠 많이 풀리신 모양. 하 하 하)

 











문성연 사무장이 마을 노인 소개하다





어인마을 노인회장 감사인사











어인마을 노인회장님의 건배 제의










김면장군 후원회원 일동이 전하는 선물을 연하님이 어인마을 노인회장께 전하다.


지난 8.15. 마을 주민들이 '우측현 전승 424주년 추모대제를 하는 모습

다음해부터는 마을 주민들이 제복을 입고 행사할 수 있도록 초.아.종헌관, 축관과 집례들이

입을 제사용 도포 5벌을 보내주기로 하고 현수막도 제작해서 보내기로 함


(5벌 구입해서 보냄)8일





[기념촬영]






 




溪亭 김범상,    이이화 (웅양 사학연구원:010-9257-1157),  김재선


김면 장군 약수터










[이른 저녁 간식]








[어인마을과 의병도대장] cafe를 정리하고 있는 이영민




[주민과의 회식]


831일 대구 修惠 아재께 글들을 선물 받고, 고령에 아침에 도착 雲川회장님과 이야기 나누고, 거창군과 문화원을 들러 급하게 현수막을 만들고, 웅양면에서 저녁을 먹고 어인마을 회관에 들렀다.

이장춘 이장님은 3~5일까지 진주에 행사가 있어 참석하신단다.

밖에는 단비가 나린다.

무더위가 극심했는데 며칠 사이 내리는 비로 가을이 성큼 닦아왔다.

3일 취수정 경남 문화재지정 고유제에 초대 받아 오는 김에 어인마을 주민과 친목 행사를 해야 겠다는 생각에서 마을에 들린 것이다.

지난 8.15일 마을 주민들이 우척현 전승 424주년 추모대제행사를 치루어 언론을 탔다.

30호도 되지 않는 농촌에서 거대한 행사를 치렀으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열성적인 이장춘 이장님과 귀농 사학자 이응선님 등

8.15일 아침에 행사 소식을 들어 찾아 올 수도 없었다.

추모행사 후 신성기 향토 사학자를 모시고 강의까지 들었으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지난 8.15. 마을 주민들이 '우측현 전승 424주년 추모대제를 하는 모습

다음해부터는 마을 주민들이 제복을 입고 행사할 수 있도록 초.아.종헌관, 축관과

집례들이 입을 제사용 도포 5벌을 보내주기로 하고 현수막도 제작해서 보내기로 함







김재분(20: 김정길 ), 김재선(20: 웅양면 노현리:어인마을에서 자람)


문성연 농촌지도 사무장, 이응선 귀농 사학자


김수호 과수원 경영, 石靑 김재교(高山: 시인)


이장춘 이장, 김정길(재분 )


,  김영배


溪亭 김범상(21), 이두영(斗永:연안이씨: 귀농)


이장춘 이장님의 감사인사와 건배제의




김재선 님의 건배

溪亭의 건배




김정길 님

石靑 김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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