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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젊게 사는 노인들의 공통점

작성자어모문화마을|작성시간22.08.20|조회수59 목록 댓글 0

♥ 나이에 비(比)해 젊게 사는 노인들의 공통점

1. 첫째: 성격적 바탕이 긍정적(肯定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과 자신의 처지에 대해 매우 정직하다.

따라서 자기의 육체적 나이를 받아들이고 있으며, 노인으로서의 자기의 처지나 위치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이를 긍정한다.

2. 둘째: 노욕(老慾)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자유롭고 활기를 가질 수 있다.

그 무엇에도 집착하거나 매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그들은 큰 자제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이미 상당한 내공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3. 셋째: 기본적(基本的)으로 경제(經濟)에서 독립적(獨立的)인 사람들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단단한 자신감과 모든 일에서 당당할 수 있는 것은 돈이 있기 때문이다. 먹는 것, 입는 것까지 아껴가며 노후를 준비한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런 면에서 그들은 지혜로운 사람들이기도 하다.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를 안 것이다.

돈이 없으면 마음은 굴뚝같지만 결코 젊고 활기 있게 살 수는 없다.

4. 넷째: 거의 모두가 남을 배려(配慮)하고 이해(理解)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자기를 낮추고 상대방을 편하게 대해 준다.

자신의 육체적인 것도 상대방을 위해서 헌신하는 모습으로 살아간다.

5. 다섯째: 자기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자기 정체성과 가치관이 분명한 사람들이 바로 젊게 사는 노인들이다. 정신이 건강한 만큼 몸도 건강하다.

그것이 젊게 사는 비결이다.

6. 여섯째: 읽기에 치중(置重)하는 삶이다.

노인이 계속적으로 신문이나 책을 읽는다는 것은 뇌 활동을 위해 아주 중요하다. 노년기에 가장 무서운 질병의 하나가 치매다.

치매는 한 가정을 거덜 내는 무서운 재앙이다.

7. 일곱째: 계속적(繼續的)인 운동이다.

그들은 하나같이 자기 에게 알맞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운동은 모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수단이자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기도 하다.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이‘걷기’다. 노인들이 무리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걷기다.

8. 여덟째: 상당수(相當數)는 종교(宗敎)를 가지고 있다.

신앙생활이란 무엇인가?

자신의 한계를 알고 더 근본적인 것에 귀의하고 의지하는 것이다.

인간이 자기의 한계와 부족함을 깨닫는다는 것 자체가 심오한 것이며 신비한 일이기도 하다.

젊게 사는 노인들의 상당수는 신앙인들 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겸손하고 오만하지 않으며 남을 편케 하는 심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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