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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양식

사랑하는 아들아!

작성자호호맘|작성시간18.06.10|조회수20 목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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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아들아! 올해로 열살이구나 아빠가 많이 벌어서 뭘해줄까? - 좋은 학원에 다니고 싶어요 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사랑하는 아들아! 올해로 스무살이구나 아빠가 많이 벌어서 뭘해줄까? -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고싶고, 제 차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사랑하는 아들아! 올해로 서른살이구나 결혼 자금이 필요하다고 했지? - 네,이왕이면 남들보기에 빠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관련 이미지 사랑하는 아들아! 아빠가 좀 힘들지만 뭘좀 보태줄게 있겠니? - 마침 큰집으로 이사하는데, 소파 좀 사주세요. 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사랑하는 아들아! 아빠가 정년퇴직을 해서 더이상 벌이가 없구나. 내이름으로만 된 연금이 있어서 70만원 정도는 나오니 밥은 먹고 살겠다 그러니 걱정마라. - 네 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사랑하는 아들아! 혹시 여유돈 있겠니? 나이가 드니 여기저기 아프구나. 병원비랑 약값이 좀 부담이구나. - 아빠는 왜 흔한 보험하나 안들어서 고생이세요? 저두 애들 학원보내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젊으실때 좀 모아두시지 그러셨어요? 저도 형편이 있고 많이 못드려요 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사랑하는 자녀들은 모릅니다. 부모님이 모든걸 아껴가며 자신을 위해 희생했다는걸.. 이제는 부모님이 아셔야 합니다. 지금 당장 차 사주는 부모에 대한 고마움보다, 노후에 자식들에게 아쉬운 소리하는 부모를 더 부담스러워한다는 사실
    Eddie Fisher / Oh My 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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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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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Honey | 작성시간 18.06.11 품안에 자식~!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아롱이 | 작성시간 18.06.11 출처는 알수 없지만 존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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