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길수도 있지만 읽기 편하게 제가 직접 손으로 줄이고 줄여서 썻어요ㅠㅠ
진짜 묻히지 말았으면 좋겠어요...증거자료만 퍼왔습니다.
1) 최초 경찰조사에서 유서저장시간 오전 5시 44분
CCTV속 노통과 경호원이 사저를 나선 시간은 5시 38분
유령이 유서작성?
이 사실이 보도되고 네티즌들의 타살의혹과 CCTV 공개요구가
빗발치자 경찰은 CCTV를 공개
그러나 날짜와 시간이 지워져 있었다.
그리고 경찰은 어떠한 설명도 없이 노통이 사저를 나선시간을 47분 으로 수정해 최종 수사 결과 발표
cctv를 조작했다는
1번째 증거자료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일 톨게이트 CCTV 원본 화면을 캡쳐하여 확대해 봤습니다.
1. 원본사진에 보면 톨게이트를 지나갈 때, 아무리 봐도
저것은 손으로 보입니다.
노통 대통령님께서 얼마나 도움을 요청하고 싶을셨을까요.
2. 운전사 뒷좌석에 노무현 대통령님이 쓰러져 계십니다.
얼마나 두렵고 아프셨을까요
이 CCTV가 공개되었다가 곧바로 노통님의 피흘리는 손대신 경찰 봉으로 편집된 조작CCTV로 교체 되었습니다.
아래의 확대된 화면을 보면, 픽셀 크기가 다른 것이 보이죠?
경찰봉을 붙였다는 증거입니다.
3. 노무현 대통령님이 타신 승용차의 운전사와 外 한 사람입니다.
운전사는 흰색 옷을 입고 있고, 옆사람은 검은색 양복과 안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네요.
확대해 봤는데, 운전사의 실루엣으로 체격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양산부산대병원 CCTV가 공개되면 누군지 알아볼 수 있을지도..........
2번째 증거자료
사진1
아래는 일반인이 노통 서거 후인 5월 24일에 같은 곳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2
위 사진 좌측 아래의 경호동건물 처마를 기준으로 사저 지붕까지 실선으로 표시해 보겠습니다.
빨간색 원 안에 바람구멍을 잘 보아 두십시오.
물론 빨간색 원 우측으로도 바람막이가 끝나는 지점까지 바람구멍은 계속 있습니다.
사진3
이해를 돕기 위해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5월 이전(3~4월 사이)에 찍은 것입니다. 칸막이 어디에도 바람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4
경찰이 공개한 CCTV의 한 장면입니다.
노통이 사저를 나서 맨 처음 풀을 뽑은 위치입니다. 칸막이의 라운드진 부분을 주목해 두십시오.
사진5
이 사진은 노통이 처음 풀을 뽑으신 위치를 위쪽에서 표시한 것입니다.
사진6
당연히 아래사진의 빨간 원안에는 사진 1의 구멍들이 보여야 합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반대쪽에서 찍은 CCTV화면입니다.
사진7 (추가)
경찰의 CCTV에 나오는 후반부 장면.
칸막이 끝부분에 구멍들이 보일 것입니다.
이 구멍은 4월 22일 전후로 먼저 뚫려 있던 것입니다.
사진8 (추가)
2009년 4월 19일 사진
사진을 잘 보시면 상단부분까지 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때까지는 구멍이 없었다는 예기.
2009년 4월 19일의 또다른 사진
2009년 4월 22일 사진.
바람막이가 끝나는 부분에 몇 개의 구멍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 바로 옆 찬막이 늘어진 부분에는 구멍이 없습니다.
이것은 측면에서 강풍이 불어 그 위치만 먼저 구멍을 뚫은 것입니다.
사진9 (추가)
2009년 5월 10일 사진.
이 때는 이미 사저 정면에서 불어오는 강풍을 막기 위해 왼쪽방향으로 쭉 구멍을 뚫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
사진 3에서 처럼 처음 공사를 시작하여 적어도 사진1이 찍힐 때까지는 칸막이에 바람구멍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강풍이 잦아지자 사저 맨 우측에 있는 바람막이쪽부터 바람구멍을 뚫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사진1의 바람구멍은 분명히 5월 12일에 촬영된 것이니 최대한 양보해도 5월 12일 아침부터는 뚫려 있었다는 예기입니다.
그런데 경찰이 공개한 CCTV(사진4)에는 있어야 할 위치에 바람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건 CCTV영상이 적어도 5월 12일 이전에 촬영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에 문제를 제기했던 제 글에 어떤 분께서 CCTV의 화질 때문에 구멍이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이 사진들을 보시면 다른 반박은 못하실 것입니다.
경찰의 CCTV영상은 5월 23일 것이 아닙니다!
경찰은 왜 5월 12일 이전의 CCTV를 5월 23일 것이라 했습니까?
아니라면 전문가들과 함께 CCTV를 분석하게 해주십시오!
2)사건 종료와 함께 공개된
cctv속 마지막으로 사저를 나서는
노통이 착용하고 있는 의복은 <회색 양복 상의>
그러나 경찰은 <점퍼>를 노통 투신증거물이라며 공개
3)조선일보 하루 전날 미리 기사를 작성
조선일보 인터넷판에 사용된 추모 배너는
(기사또한 미리 제작)
증거자료
4)
추락한 초응급 환자에게 <환자복>을 갈아입힌 세영병원 그리고 진술번복
★1차진술- 진료과정중 급격히 혈압이 떨어져 심폐소생 시행
★2차진술 - 처음 실려왔을때 이미 호흡이 없는 의식불명 상태 바로 심폐소생 시행
2차진술이 사실이라면 생사가 갈릴 긴박한 시간에 초응급 환자에게
환자복을 갈아입히며 엽기적인 고문을 하고있엇던 것이고
1차 진술이 사실이라면 노통은 부영이 바위에서 투신했다고 볼수없다.
왜냐하면 40m높이에서 떨어지면 여기저기 뼈가 부러지는 다발성 골절,여러 장기의 파열,동맥과 정맥 출형 등
급격한 쇼크로 곧바로 사망에 이르게 되기 때문이다.
5) 40m암벽에 투신했다는 분이
왜 각목으로맞을때 흔히 생긴다는
머리 꼭대기 부분의 11cm상처가 있을까?
만약 일부러 머리를 아래쪽으로 하여 투신하였다고 해도
두개골이 산산조각이 났으며 즉사할 상황이었을 것이다.
두정부는 검도를 한 조폭들이 각목,쇠파이프등을 휘두를때 노리는 곳..
6) 노통이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 한것이 사실이라면
40m 절벽아래 착지지점은 피칠갑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부엉이 바위 아래서 발견된 혈흔은 <코피한방울>이 전부
즉,부엉이 바위는 노통의 사망장소라 할수없다.
부엉이 바위아래에서 노통을 발견했다는 경호원의 진술은 거짓이다
7)경호관의 거짓진술
경찰조사를 마친후, 이경호관은 정토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이 물으면 정토원에 들른적
없다고 진술해 달라고 부탁햇다는 뉴스를 mbc가 보도하자
경찰은 재조사를 했다며 당초 발표를 완전히 뒤집는 조사결과를 다시 발표
노통 투신하는 뒷모습 목격했다→정토원에 심부름 갔다오니 없엇고 그사이 투신한것 같다
정토원에..가지 않았다→정토원에 혼자 2번 갔다(노통 심부름 1회,노통찾으러 1회)
목격자(정토원장)의 진술과 일치하는 이경호관의 새로운 알리바이가 다시 발표된것이다.
8)경호관이 거짓말을 한 이유가 충격,흥분,죄책감,문책이 두려워서
라고했는데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켜야 할 분이 죽었는데
문책이 두려웠다..?
뭐..경호원이 직업의식도 없는 나쁜놈이었다고 치자
그렇다면 그런놈이 엄청난 돈을 받고 노통을 살해햇을 가능성도 충분한거 아닌가?
충격,흥분,죄책감 상태에서도 목격자를 매수할 정신은 있엇나 보지?
죄책감이 들었다면 경호책임을 다하지 못한 내가 죄인이니 나를 벌해주시오
라고 말하는게 정상아닌가?
9)또다른 목격자 정토원보살..
<경호원 혼자 왔을리 없는데 하고 밖을 내다 보니
노통이 아래쪽으로 급히 내려가고 있었다.>
경호원이 정토원2회 방문(노통 심부름1회,노통찾으러 1회) 했다고 했으니 둘중하나다
노통 심부름 갔을때 목격된걸까? 그건아니다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하고 있을 시간이다.
그럼 경호원이 노통을 찾아 해매던 시간에 목격 됬다는 건데 이것도 말도 안되는게 투신후에 홀로 죽어 가고 잇을 시간
이기 때문이다.. 경호원과 정토원보살 둘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있다 누구일까?
10)확실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수사했다면..
목격자 하나씩 나올때마다 수차례 번복될 이유가 없다.
경찰은 수사의 헛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타살의혹을 제기하는 네티즌들에게
단순한 추측,음해성 의혹을 사실인양 확대 포장해 유포하지말라고 충고 했다.
대한민국 경찰에겐 위의 사실들이 정말로 단순한 추축,음해성 의혹인가?
사건 당일 현장조사를 하면서 증거물인 노통의 상의는
왜 가지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은건가?
현장에 있는 증거물을 마음데로 옮겨서 사진을 찍는것이
우리나라 경찰의 현장감식 방법인가?
유일하게 투신을 목격햇다던 경호원의 진술이 거짓임이 들어났으니
누구도 투신 하는걸 본적없고 목격자,경호원 진술도 엇갈리고
수많은 증거 또한 자살이 아님을 가르키고 있는데
법적 효력도 없는 컴퓨터 유서 하나 내세워 수사3시간 만에 자살로 결론 내야할
사정이라도 있나?
살해된 노통을 자살로 몰아가기 위해 공권력 까지 동원해 조직적 은폐를 지시할수 잇는
권력자가 살인범인 것이다.
사건의 전말
●처음 계획은 노통을 부엉이 바위에서 밀어버리는 것이었지.
하지만 부엉이 바위는 산책로가 아니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노통은 잘 가지않았지 굉장히 위험한 곳이니까..
하지만 넌 노통을 부엉이 바위로 어떻게든 유인하려 했겠지.
부엉이 바위에 부엉이가 살아요? 라고 물으며 전망이 보고싶다고 말했니?
니가 최초 경찰조사에서 노통이 투신하기 전에 했던 그말은 노통이 한게 아니라
경호원 니가 한거야..노통은 봉하마을에 찾아오는 국민들에게 부엉이 바위에 대해 설명해
주시곤 했지 파견된지 하루밖에 안된 너에게 부엉이바위에 대해 물었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니가 부엉이 바위로 유인하려고 수작을 부린순간
노통은 위험을 직감하셧을꺼야
그래서 널 따돌리고 약 200m앞에 있는 정토원으로 달아나신 거지
너에게 심부름을 시켰겟지.. 노통의 심부름을 거부 할수 없던
너는 자연스럽게 행동해 노통이 시킨 무언가를 하러가다 아차 싶어
뒤돌아보니 노통이 정토원 방향으로 급히 도망치고 있었니?
운동으로 단련된 니가 가까이 따라붙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 노통은
정토원어딘가에 급히 몸을 숨겼고.. 뒤따라 정토원에 들어선 너는
곧바로 정토원장과 마주쳤지.
정토원장은
니눈에서 무엇이 느껴졋길래 첫인사가 <무슨일 있으십니까?> 였을까?
너는 <네,대통령이 오셨습니다> 가 아닌 <아무것도 아닙니다>로 얼버무렸지
뭔가.. 나쁜 짓을할때 <너 뭐하니?> 라고 물으면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대답하지
넌 무언가를 정토원에게 들킨거야! 그래서 니가 정토원에
간 사실을 경찰에 말하지 말아달라고 정토원장에게 부탁해야만 했던 것이지
니가 대화하는 사이
노통은 죽기위해서가 아니라 살기위해 부엉이 바위 산 아래쪽으로 도망친거지
이때 노통은 정토원보살님께 목격되신걸테고.. 노통을 찾아내지 못한너는
노통의 사저에 있던 유서를 맡았던 또다른 경호원에서 연락을해
모든 경호원이 들을수 있는 무전이 아닌 휴대전화로..
처음부터 작당을 한게 아니라면 곧바로 한놈한테만 전화할 이유가 없잖아?
경호할분이 사라졌으니 당연한 조치였다고? 그럼 애당초 2인1조 경호원칙은 왜
어겼으며 정토원 심부름 갈땐 왜 노통을 혼자 두고 사라진거니?
<사저에 남아있던 공범>은 노통의 컴퓨터가 있던 방에 두번 들어간거야!
한번은 유서를 작성하러,또 한번은 놓쳤다는 전화를 받고 유서를 삭제하러!
그런데 인기척이 들리자 컴퓨터를 끄지도 못한채 나와 버렸지!
통화 내용에는 <놓쳤다..보이지 않는다>
노통이 무슨 범죄자니? 너는 형사가 아니라 경호원이야
노통살해를 모의한놈은 세놈이었어
산 아래로 도망치던 노통이 <산아래 어딘가에 다른놈>과 마주쳤던 거야
봉화산 정상에 잇는 정토원까지는 30분 정도가 걸리지
니 몸이 두개가 아닌이상 그시간에 니가 있다는건 말이 안되거든..
넌 뒤에서 쫓아가고 한놈은 부엉이 바위 근처에 숨어 대기하고 있었지!
정토원에 들렀다 도망치지 않았다면 실제로 그렇게 돌아가셨겠지!
먼저 각목으로 두정부를 내리쳤니?
쓰러진 노통의 등산화를 양쪽다 벗겻다가 생각해보니 이상해서
한쪽은 다시 신겼니? 노통이 도망치는 사이 메모라도 남겼을까봐
주머니를 뒤지려고 상의를 벗겼니?투신할때 상의가 벗겨졌다구?
번지점프를 할때 일부러 양팔을 한껏 벌려도 상의는 벗겨지는 법이 없지
폭행으로 추락사를 꾸미려니 언론장악 밖에 길이 없었겟지! 그런데 인터넷
언론은 너무 많아 단속할 수 있는 시간도 여건도 불가능 했던거야!
아직도 이사실을 알리시기 위해
이 추운날 증거가 적힌 종이를 나눠주며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쭉빵에 직접 썼어요.
쉽게 묻혀지면 안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