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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성공 ″′밴드부′, ‘기자단’ 활동이 취업에 도움됐죠″

작성자닥취의神!|작성시간17.02.06|조회수32 목록 댓글 0

취업성공 ″′밴드부′, ‘기자단’ 활동이 취업에 도움됐죠″


학창시절에는 어떤 학생이었나요?


말 잘 듣는 학생이었어요.(웃음) 선생님께서 시키는 일은 묵묵히 하는 스타일이었죠. 밴드부에서 부장을 맡기도 했고, 교내 기자단 활동도 했어요.


밴드부와 기자단 활동을 한 계기가 궁금해요.


밴드부는 친언니의 추천으로 가입하게 됐어요. 평소 내성적인 성격에 낯가림도 심했는데 밴드부 부장을 맡으면서 성격이 적극적으로 변했어요. 기자단은 글 쓰는 것을 좋아해 주저 없이 지원했어요. 기자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났고 기사 쓰는 연습을 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밴드부 경험은 면접에 도움이 됐고, 기자단 경험은 자소서 쓰는데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취업준비는 어떻게 했나요?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서 자소서를 쓰려고 노력했어요. ‘맞춤법 검사기’로 틀린 문장이나 맞춤법 검사하는 것도 잊지 않았어요. 면접 준비는 가상 질문을 뽑아 예상답변을 적어봤어요.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미리 작성해보고 거울 앞에서 연습했죠. 어려운 질문은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하기도 했고요.


NCS기반 직무능력평가 시험은 어떻게 준비했나요?


문제를 많이 풀었어요. 선생님께서 내주신 문제를 하루 만에 다 풀었으니까요. 직무능력평가 시험은 문제풀이가 답인 것 같아요. 많은 종류의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에 적어 꼼꼼히 숙지했죠.


사회보장정보원에 취업하게 된 계기는요?


고등학교시절부터 봉사하는 걸 좋아했어요. 그러다보니 취업해서도 사회에 도움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더라고요. 보건복지부에서 일하면 국민들의 보다나은 복지혜택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됐어요.


연봉 및 복지혜택은요?


연봉은 약 2,400만원(상여금 포함)이에요. 복지혜택 중 가장 좋은 건 보건복지부 소속이라 협약병원업체는 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앞으로의 계획은?


아직 업무가 미숙해 업무능력을 기르는데 집중하고 있어요. 일을 하다 배우고 싶은 분야가 뚜렷해지면 대학진학도 준비해보려고요.


공기업 취업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마디.


공기업 취업은 벼락치기로 공부하기보다 꾸준하게 공부하는 게 답인 것 같아요. NCS직무능력시험과 같은 필기시험은 단기간 공부로 합격하기 힘들거든요. 요령을 피우기보다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합격이라는 두 글자를 받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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