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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9억이상, 삼성전자 151명·김앤장 119명

작성자닥취의神!|작성시간17.02.13|조회수529 목록 댓글 0

연봉 9억이상, 삼성전자 151명·김앤장 119명



- 초고액 연봉 직장인 총 3403명

법무법인 광장 28명 3위, 현대차·메리츠종금 14명 4위

- 대기업·로펌 틈에 '서울 막걸리'

도봉·구로·영등포 제조장 26명 배당금 받아 초고액 소득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최고액 건강보험료 납부 직장인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월급이 7810만원 이상이어서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최고액 건보료(월 239만원)를 내는 임·직원을 둔 사업장이 전국적으로 2621곳에 달했다. 최고액 건보료를 내는 직장인은 모두 3403명이었다.


최고 건보료를 내는 직장인이 6명 이상인 사업장은 모두 20곳이었다. 삼성전자 소속 직장인이 151명으로 가장 많았고, 로펌 업계 1위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이 119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들 다음으로는 법무 법인 광장이 28명으로 3위, 현대자동차와 메리츠종금증권이 각각 14명으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2013년 9위에서 3년 만에 다섯 계단 뛰어올랐다.


장수막걸리 등 탁주를 만들어 파는 서울탁주제조협회 소속 막걸리 제조장 세 곳은 국내 어지간한 대기업보다 초고액 소득자가 더 많았다. 이 협회 소속 도봉연합제조장(6위)은 최고액 건보료를 내는 직장인이 12명이었다. 삼일회계법인(9명), 신한금융투자(9명), LG전자(8명), CJ(8명), 삼성생명보험(8명) 같은 대기업은 물론 국내 1위 포털 업체인 네이버(8명) 등을 앞지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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