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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상반기 채용 GSAT 4월 23일...단대부고측과 협의중

작성자닥취의神!|작성시간17.02.15|조회수64 목록 댓글 0


삼성 상반기 채용 GSAT 4월 23일...단대부고측과 협의중



삼성그룹이 2017년 대졸자 상반기 채용을 위해 4월 23일 GSAT(삼성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삼성그룹의 상반기 채용이 불투명하다는 관측도 나왔으나 예년처럼 4월 GSAT를 실시하고 상반기 채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삼성그룹이 매년 공채시험 장소로 택하고 있는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이하 단대부고) 관계자는 “며칠전 삼성 관계자가 찾아와 4월 23일 GSAT를 실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올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특검의 소환 조사 및 구속 영장 청구 등으로 삼성그룹이 홍역을 치르면서 상반기 채용 일정을 공식적으로 내놓지 못하고 있다. 또 이재용 부회장이 미래전략실 폐지를 거듭 공언한 이후 삼성의 그룹 공채가 폐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룹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이 사라지면 계열사별 채용으로 전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삼성그룹 측은 상반기 GSAT 시험 일자와 관련해 말을 아꼈다. 한 관계자는 “상반기 공채 일정과 방식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삼성그룹은 매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시 계열사별로 지원자를 받은 뒤 전국에서 같은 날 GSAT를 실시해 이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계열사별로 면접보고 뽑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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