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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조 적자 서울교통공사, 결국 직원 1,000명 구조조정 나선다.

작성자galaxy22|작성시간21.05.25|조회수403 목록 댓글 0

 

 

1조 적자 서울교통공사, 결국 직원 1,000명 구조조정 나선다.

 

1조 적자를 보고 있는 서울교통공사가 결국 직원 1,000명 구조조정에 나섭니다. 서울교통공사 사상 처음으로 대규모 명예퇴직을 실시하는 것인데요. 20년 이상 재직한 직원이 직원 수 과반을 차지하는 기형적 인력구조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4일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교통공사 현재 직원 규모를 1,000명 이상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경영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서울교통공사 정원은 총 16,488명으로, 감원 규모는 정원의 무려 6.1%에 달합니다.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인력 감축 뿐만 아니라 심야 운행을 아예 폐지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의 일환으로 임시 중단된 운행을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복원하지 않겠다는 것인데요. 심야 운행 폐지 시 인력 500명을 감축할 수 있다면서 특히 7호선 부천 ~ 인천 구간을 인천교통공사로 내년에 이관하면 200명 이상을 추가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인력 구조 개편을 위해 장기 재직자에 대한 명예퇴직도 실시하는데요. 만 60세까지 정년을 보장했던 명예퇴직 규정을 완화하여 고경력자의 자발적 퇴직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원문 보러 가기 : https://cafe.naver.com/dokchi/11045539

 

*출처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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