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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청국장쌈밥

작성자초익공|작성시간23.08.29|조회수26 목록 댓글 0

버섯 청국장쌈밥

더운 여름에는 고기를 구워 먹기도 귀찮다. 그럴 때는 고기 대신 버섯을 듬뿍 넣어 고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쌈장이 제격이다. 특히 생표고버섯은 잘게 썰어 기름에 볶으면 고기를 먹는 듯 쫄깃한 식감이 살아나 씹는 맛이 좋다. 여기에 짜지 않은 청국장이나 낫토를 넣으면 감칠맛 나는 쌈장을 만들 수 있다. 이 청국장쌈장은 쌈밥과 먹어도 좋고 비빔밥에 넣거나 채소를 찍어 먹는 쌈장으로 이용해도 좋다. 또 삶은 국수에 넣어 비벼 먹어도 별미로 즐길 수 있다.

기본 재료  
쌈 채소(겨자잎, 치커리 등) · 버섯 청국장쌈장 적당량씩
버섯 청국장쌈장 재료
청국장 5큰술, 다진 양파· 시럽(메이플)· 된장·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깨소금 1작은술씩, 생표고버섯 5개, 새송이버섯 2개, 청양고추·홍고추 · 풋고추 1개씩, 연근 개, 적채 100g,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쌈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2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은 손질하여 적당한 두께로 채 썰어 팬에 살짝 볶아 준비한다.
3 적채는 채 썰어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건져 놓고 연근은 씹는 맛이 나도록 굵게 자른다. 청양고추, 홍고추, 풋고추 역시 다진다.
4 달군 팬에 참기름을 두른 후 청국장, 다진 청양고추와 홍고추, 풋고추, 시럽, 된장, 참기름, 다진 마늘, 깨소금, 다진 양파, 후춧가루를 넣고 볶는다.
5 볼에 버섯류와 채소들을 넣고 ④를 넣어 무친다. 

 

출처  여성조선 강부연 기자, 사진(제공) : 여성조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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