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네요 새벽에 일어나
농장에 잡초 제거 하고 비닐 보수 하는데
더워서 엄청 힘들었네요
농장 중간 중간에 심어놓은 작물들이 수확하기 시작 했네요
오이 가지 호박 토마토 상추 고추
그런데 고랭지라 옥수는 이제서 개고리가 올라 왔네요
어제 일요일 농장 앞이 냇가 인데 사람들이 놀다 가는 것은 좋은데
제가 저녁에 일 보고 돌아와 보니 쓰레기를 모아놓고 그냥 갔네요
애고 가만 있어도 힘든데 뒷 정리도 해야 하나 약간 짜증이
날려고 하네요 결국 밤에 쓰레기장에서 소각 했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