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독 아카시아꽃이 많이 핀 것 같아요~
생꽃을 먹으면 단맛이 나서 벌들도 좋아하죠, 작년보다 아카시아꿀이 많이 생산되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벌이 무서워 등나무꽃차를 아쉽게 놓친 저는 아카시아차는 꼭 만들리라 마음먹었답니다.
유독, 등나무꽃에는 호박벌(?)이라고 하나요?
몸이 퉁퉁하고 소리도 엄청 큰 벌이 윙윙거리더라구요.
두사진은 아쉽게 놓친 등나무꽃 사진이에요, 벌이 조용해지자 꽃을 따라 갔더니.. 이렇게 시들해져 버렸어요.. 맛있는 거는 곤충들이 먼저 아는가봐요.ㅋㅋ
다시..아카시아 얘기로 아카시아의 효능!
아카시아 꽃은 소염작용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항생제에 내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고 하네요. 그외에도 기침, 기관지염, 위장병, 부종등에 잘 듣고 기를 늘려주는 보약제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단향을 곤충들이 알고 벌레가 많이 있으니, 세척에 신경을 써야해요.
면보를 깔고 저온에서 수분을 어느 정도 빼고 온도를 조금씩 높여 고온에서 마무리해줘요.
수분도 날리고 향매김을 하면!
짜짠~!! 아카시아꽃차 완성!!!
차로 마셔보시면. .
은은한 아카시아단맛이 살짝 느껴져요~^^
연구 중인 차는 판매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자연그예쁨 백세차(차가버섯균사체차)는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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