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삼
사포닌이 인삼의 10배, 홍삼의 5배..
여름 건강관리에 '최고'인 이것은
산양삼.[산림청 제공]
인삼은 크게 자연상태에서 생겨난 ‘자연인삼’과
사람이 재배한 ‘재배인삼’ 등 2가지로 구분된다.
자연인삼을 대표하는 것이 ‘산삼’ 재배인삼은
‘가삼(家蔘)’과 ‘산양삼(山養蔘)’으로 나누며.
▲ 4월 부터 ~ 8월까지 생산됩니다.
‘산양삼’은 산에 씨를 뿌리거나 이식해 자연
방임과 가까운 형태로 재배하는 인삼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10년 이상 재배하지만, 평균 무게가
5g 안팎으로 작으며 산양삼의 가장 큰 특징은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을 많이 쓰게 되는 여름철에는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산림청은 ‘산양삼’을 추천했다.
산림청은 7월에 챙겨먹을 임산물로 산양삼을 선정했다
산양삼은 인삼과 생물학적 분류는 같지만, 인삼보다
유효한 약리 성분이 더 많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연히 약효도 더 높다고 산림청은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산양삼에는 인삼보다 10배,
홍삼보다 5배 많은 사포닌이 들어있어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라고 산양삼은 재배 연수가 오래될수록
진세노사이드 총량도 늘어난다.
진세노사이드는 인삼·산양삼 이외의 다른 식물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특이 구조의 사포닌을 말한다.
이 성분은 항당뇨, 항염증, 항비만, 간 보호,
신경세포 보호, 심장 보호, 치매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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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 익년 3월 까지 저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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