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쉬어가야 한다.
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일이다.
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내가 온 길 위에 진리가 있었음을 알겠는가.
그러기에 즐거움만 찾지 말고
불행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 문득새로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라 행복은 닫힌
마음 안에 고스란히 숨어 있을 뿐이다.
눈물을 거두고 마음을 열어라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시간은 짧다
남은 길 어찌가면 좋을지 보이지 않는가.
<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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