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면 살빼주는 3대차 효능과 레시피

작성자건강지킴이|작성시간24.02.08|조회수75 목록 댓글 0



♡옥수수 수염차  

부기 빼는 최고의 음료. 신장에 전혀 부담 없이 이뇨작용을 도와준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아침에 얼굴이 붓는 등 부종에 의한 비만에 특히 효과적이다.  


■ 이런 사람에게 딱 좋아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 그럼 몸 안의 과도한 노폐물과 수분을 몸 밖으로 제때 내보내지 못해 붓는다. 부기는 비만으로 연결되므로 신장을 보호 하면서 이뇨작용을 도와주는 게 급선무. 몸 안의 열을 내려주는 찬 성질의 옥수수수염차로 갈증을 해소해 보라.  



■ 제대로 즐기는 법  

1. 물 1000ml에 오이 ½~⅓개, 옥수수수염 한 줌을 넣고 두 시간 정도 끓인다.  

2.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삼가. 처음에는 1회에 20g 내외에서 시작. 점차 양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많이 우려놓고 냉장 보관해두면 편리.  

3. 식전에 수시로 마시고 기름진 음식 먹은 후에도 잊지 말 것.  


☆이런 사람, 옥수수 수염차 절대 금물  

1. 변비가 심하다 → 동규자차 변비가 심한 소양인이라면 동규자차를 강력 추천. 대소변이 잘 나오도록 도와주면서 부기까지 빼준다.  

2. 소화 기능이 약하다 → 황기차 역시 소음인의 경우. 몸이 냉하기 때문에 찬 것보다 따뜻한 것이 들어가야 소화가 잘되고 속도 편하다. 몸을 덥혀주는 황기차로.  
 
 
 
♡율무차  

율무의 달고 독하지 않은 맛 때문에 처음 시도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장기 복용 가능. 칼로리가 높을것 같지만, 마시면 밥맛을 떨어뜨리게 하는 작용 덕분에 다이어트 효과는 높다. 왕성한 식욕을 떨어뜨리면서도 기운은 여전히 쑥쑥. 율무와 불임은 관계없고, 단 임신 중에는 피할 것.  


■ 이런 사람에게 딱 좋아  

성격이 느긋하고 무엇이든 잘 먹으면서 고집이 센 태음인. 먹으면 먹는 대로 살로 가는 치명적인 스타일이다. 대부분 물살로 몸의 습을 없애주고 이뇨작용을 도와주어야 되는 상태. 먹어도 배가 고프다면, 그래서 일찌감치 다이어트를 포기했다면 밥 대신 율무차로 포만감을!  


■ 제대로 즐기는 법  

1. 율무를 씻어 껍질을 벗긴 다음, 팬에 볶아 미숫가루처럼 간다. 시판 가루를 구입하면 편리. 하지만 직접 볶아 먹는 게 훨씬 고소하다.  

2. 하루 3번 식전에 마실 것. 밥을 지어 먹어도 좋고(현미 멥쌀과 율무의 비율은 1:1), 보리차처럼 끓여 물 대신 마셔도 좋다.  


☆이런 사람, 율무차 절대 금물  

1. 잠이 잘 안 온다 → 칡차 역시 태음인에게 해당되는 사항. 칡은 머리의 열을 빼주며 기를 내려준다. 칡차를 주기적으로 마시면 불면증도 고치고 살도 뺄 수 있다.   
 


♡황기차  

황기는 기를 보하면서 이뇨작용이 있어 기가 약하고 잘 붓는 소음인에게 적합. 게다가 황기에는 이뇨 작용이 있어 기 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부기도 효과적으로 빼준다.  


■ 이런 사람에게 딱 좋아  

기 흐름이 좋지 않아 오는 비만증에 좋다. 즉 혈액순환이 원인인 경우. 또 신경이 예민해서 먹으면 잘 체하고 쉽게 지치는 사람에게도 탁월. 무엇보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도 황기차가 최고.  


■ 제대로 즐기는 법  

1. 잘 말린 황기를 인삼 달이듯이 끓여 먹는다.  

2. 물 1000ml에 10~20g을 넣고 2시간 정도 은근한 불에서 달일 것.  

3. 달착지근하기 때문에 처음 마시는 사람도 마시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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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내 손안에 있지만
내 손안에서
머무를 수 없는 것이
세월입니다.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며
또한 건강도 잘 챙기세요.

-이천시민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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