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껍질 효능 – 땅콩 껍질차 만들기
목차
1. 땅콩 속껍질
2. 땅콩 겉껍질
3. 땅콩 겉껍질 차 만들기
4.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글
땅콩 껍질에는 우리 몸에 좋은 많은 성분과 효능이 있습니다. 땅콩 껍질은 하얀색의 딱딱한 겉껍질과 붉은색의 앏은 속껍질이 있습니다. 땅콩 껍질의 효능과 땅콩 겉껍질 차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땅콩 속껍질
땅콩에 속껍질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식물 영양소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이 아주 풍부합니다.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항암·항산화·항바이러스·신경보호 작용등 다양한 효과를 내며 활성산소를 억제하기 때문에 뇌혈관의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레베라트롤 성분은 우리 몸 속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붙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뇌졸증, 심근견색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땅콩 겉껍질
땅콩 겉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 루테올린이 다량 함유돼있어 체중 감소에 도움을 주고 지방간,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도 효과적이며, 항암, 함염 알레르기, 뇌건강, 호흡기 질환 등의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한 연구팀이 루테올린을 사료에 섞어 실험용 생쥐에 16주간 먹인 결과 루테올린을 섭취한 생쥐의 체중이 먹지 않은 생쥐보다 16% 강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체 지방량의 약 31%가 줄고 지방간 장애는 약 15% 정도 개선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루테올린이 뇌에 작용을 하면 뇌에 면역 기능을 조절을 해서 염증반응을 줄여 주기도 하고 뇌세포를 활성화 시켜서 인지기능을 개선 시킬뿐만 아니라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루테올린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일리노이 대학교 연구과가 있습니다. 연구에서 24개월 된 노령 쥐를 기준으로 루테올린이 들어있는 사료를 4주동안 먹였는데 그 결과 같은 연령때 쥐들에 비해 좀 더 나은 학습 및 기억 수행 능력을 보였으며 뇌속에 있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감소 했다고 합니다.
또한 루테올린 성분이 들어 있는 사료를 먹은 노령쥐들이 혀나 코, 피부와 같은 감긱기관을 통해서 입력된 정보를 아주 단기적으로 저장하는 작동 기억이 성숙쥐 수준으로 회복이 되는 결과도 나타났다고 합니다.
루테올린이 독성이나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아 당뇨 예방이나 대사 증후군 예방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채소중에 루테올린이 많이 들어 있는게 양파인데 땅콩 겉껍질은 양파에 비해 3배에서 많게는 10배까지 더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땅콩 겉껍질에 루테올린 함양은 100g당 1,930mg 정도 들어 있기 때문에 루테올린이 함유된 여러 식품중에서 가장 많이 함유가 되어 있는 식품 입니다.
땅콩 겉껍질 차 만들기
땅콩의 딱딱한 겉껍질은 먹는 방법은 차로 끓여 먹는 방법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땅콩 겉 껍질에 이렇게 좋은 성분이 많음에도 막상 먹으려고 하면 그냥 먹기는 어려울 수 있는데요 이럴때는 땅콩 껍질차를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①땅콩 겉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후 ➜ ②땅콩껍질 한줌 정도에 2리터 정도 물을 넣어 ➜ ③처음 쎈불로 놓고 물이 끓으면 ➜ ④중불에 20분정도 끓인다음 ➜ ⑤땅콩 겉껍질은 체로 걸러내고 ➜ ⑥차는 냉장보관해서 수시로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땅콩 속껍질, 겉껍질의 효능과 땅콩 겉껍질 차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설 명절과 함께 했던 2월 마무리
잘하시고 봄과 함께하는
희망찬 3월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