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지 말자! 변비에 좋은 7가지 차(茶)

작성자건강지킴이|작성시간24.03.15|조회수110 목록 댓글 0




변비는 대장의 연동 운동이 저하되어 원활한 배변 운동을 하지 못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배변이 1주일에 2회 미만이거나, 배변 시에 굳은 변이 나오거나,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를 변비로 진단합니다.

변비를 빨리 해결하지 못하면
각종 순환장애의 원인이 되며 방치했을 때
대장암으로 까지 발전할 수 있다고 하니,
아래 귀한 정보를 꼭 숙지하셔서
변비 탈출과 함께 건강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1. 민들레차
민들레차를 마시면 체내 수분이
배설 기관으로 가서 변이 부드러워지고
변비로 인한 더부록함이나 경련 등도 완화된다.
실제로 서양에서는 민들레차를
약한 설사제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체격과 혈색이 좋으면서 변비가 있는
사람이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2. 우엉차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우엉을
우려서 마시면 되는 우엉차는
변비에 매우 좋은 차로 잘 알려져 있다.
우엉에 있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장에 작용하여 장운동을 촉진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우엉은 식이 섬유가 풍부하고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변을 촉진하며,
장의 염증을 완화하는 효능도 있다.


3. 매실차
매실 속 풍부한 유기산은
장 속의 세균 번식을 억제해 장 환경을
좋게 만들고, 장 기능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 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매실은 위장과
십이지장의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체했을 때 마시면 천연 소화제와
같은 효과도 볼 수 있다.


4. 유자차
유자차 역시 변비에 좋은 차로 꼽힌다.
유자 껍질에 다량 들어있는 섬유소가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유자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소화액의 분비를 도와 소화를 원할하게 하므로
소화 불량 개선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5. 결명자차
결명자차에는 "안트라퀴논"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뱃속의 숙변을 제거해 주어
변비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장내 수분이 없어지면서 변비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때 서늘한 성질의 결명자차를
마시면 변이 물러져서 배변이 촉진된다.
단, 평소 몸이 찬 사람이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6. 센나차 (일명 "변비차")
일명 "변비차" 라고도 불리는
센나차는 변비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센타잎에 들어있는 "글리코시드"는
배변을 유도하는 효과가 매우 강력해서
장을 이완시키고, 장속의 숙변을 분해해서
제거해준다.
센나차를 마시면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데, 그냥 마시기엔 쓴맛이 있으므로
꿀을 타 먹으면 먹기가 좋다.


7. 감초차
변비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장에 염증이 생긴 경우에도 음식물의
이동을 느리게 해 배변을 지연시킬 수 있다.
감초차는 염증 억제 효과가 매우 뛰어나
장 염증으로 인한 변비를 치료하고,
장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 감초차는 오랫동안 마실 경우
체액 저류나 고혈압이 생길 수 있으므로
오래 마시지 말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마신다.
자! 어떠신가요?

변비에 좋은 7가지 차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희소식입니다^^
변비약과는 비교할 수 없이 좋은
7가지 차(茶) 꼭 저장해 놓으시고
주변분들에게도 공유 많이 하셔서
건강하고 상쾌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이천시민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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