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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삼위일체론

작성자星井|작성시간24.04.09|조회수91 목록 댓글 0

삼위일체론

'삼위일체론’의 실체는 무엇이고 출처는 어디인가?

삼위일체란 무엇인가? 

그 말을 풀어보면 삼(三)은 3, 위(位)는 자리, 일(一)은 1이며, 체(體)는 몸을 말하는 것이다. 결국 삼위일체라는 뜻은 세 위가 한 몸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성경에는 삼위일체라는 말이 없다. 성경에는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세 존재가 등장할 뿐이다.

삼위일체라는 말은 초대교회 때 등장했다. 기원 후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기독교를 공인했다. 

박해받던 초대교회는 신앙의 자유를 얻었으나 성경 해석에 대한 마찰이 생겨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종교회의를 갖게 됐다. 

AD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는 아들이 아버지와 본질상 같다는 신앙고백을 인정하지 않는 신자들을 이단으로 규정했다. 

AD451년 칼케돈 공의회에서는 이를 교리로 확립했다. 그러나 이는 당시 황제의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정치적 목적으로 공인한 것이었다. 

AD300년경 로마를 통일한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삼위일체 사상을 이용해 이 땅에서는 교황, 예수님, 몸인 교회가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일체라며 황제는 교회가 공인함으로써 다스림에 유일한 권력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게 삼위일체 사상의 뿌리다. 기성교단은 이러한 전통을 잇고 있다.(막7:6~9, 갈1:6~8, 계21:8, 계22:18~19)

이는 성경을 오해한 데서 출발한다. 이들은 영이 육을 들어서 함께 역사하는 것을, 하나의 개체가 된 것으로 잘못 이해했다.

구체적으로 성경 속에서 살펴보면 이사야 7장 14절에서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고 했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했다. 

이사야 9장에는 이 아이가 하나님, 아버지라 불릴 것이라고 예언됐다. 임마누엘을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뜻이다.(마1:23) 이는 마태복음 1장 예수님의 탄생으로 이뤄지는데, 하나님의 영이 예수님과 함께함으로 성취됐다.

이를 이사야 62장과 호세아서 2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장가들어 함께할 것이라 표현했다. 요한복음 10장 30절에서 아버지와 나는 하나라고 말한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장가들어 함께한다는 뜻이지, 같은 개체라는 의미가 아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28절에서 아버지는 나보다 크다고 말했고, 마태복음 26장 39절에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장면이 나온다. 마태복음 17장 변화산 구름 속에서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말씀했고, 마태복음 3장에서는 하나님의 성령이 예수님에게 임했다. 이 사실은 예수님과 스데반과 사도 요한의 증거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사도행전 7장 56절에서 스데반의 증언을 들어보면, 예수가 하나님의 우편에 선 것을 본다고 했다.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 5장에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고, 예수님이 하나님께 나아와 책을 받았다고 했다. 

즉 성부, 성자, 성령이 영으로 있을 때는 각각 다른 개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림 때는 하나님과 성령과 예수님의 영이 예수님의 한 육체 안에 함께 있었다. 하지만 예수님이 승천한 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늘에서 각각 영으로 있을 때는 모두 같은 성령이지만, 그 위는 각각 다르고, 그 영체도 각각 다른 개체로 있다.

재림의 역사인 계시록 때는 이긴 자 위에 천국과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이 기록된다고 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이 이긴 자를 통해 역사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 이긴 자 네 존재가 하나의 개체라는 뜻이 아니다. 재림 때도 삼위일체라는 말은 성경적으로 맞지 않다.

 

호2:19~20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마3:16~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26: 38~39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요5:17~19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요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12:44~46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요12:49~50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고전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계1:1~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2: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계2:26~29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3:12~13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3:20~22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22:16~17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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