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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아들들

작성자星井|작성시간21.03.09|조회수542 목록 댓글 0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아들들

본문) 롬8장

 

1. 성령의 법과 사망의 법

롬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 → 정죄함이 없음(=죄 사함).

이유)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에서 해방시켰기 때문(마1:21, 계1:5-6)

 

(1) 생명의 성령의 법 : 어린양의 피의 효력으로 인한 죄 사함(계5:9-10, 계7:14)

(2) 죄와 사망의 법 : 마귀 아래 죄의 삯인 사망에 처해 있는 상태(롬6:23)

 

롬8:3~4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을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을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1) 아들을 보내어 아들이 정죄함을 대신 받으심(십자가).

2) 이로 인해 12지파는 율법(제사)의 요구(목적)인 죄 사함을 받게 됨.

 

※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말씀)을 좇아(따라) 행하는 우리들 : 12지파

 

2.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

롬8:5~8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 내 생각 속에 육신의 일에 대한 생각이 많은 지, 영의 일에 대한 생각이 많은 지 스스로 점검해야 함.

 

- 육신의 일과 생각을 따르는 자 → 하나님과 원수가 됨 → 결과 : 사망

- 영의 일과 생각을 따르는 자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 → 결과 : 생명

 

(1) 영의 일 : 하나님의 일

(2) 육의 일 : 내 육신의 일(세상에 소망을 두는 것 = 세상 줄 잡는 것)

 

1)영의 생각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영이기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영적 일을 하는 것이 우리에게

생명이 되니 이것이 영의 생각이다.(요4:24, 요6:29, 63)

이유는 말씀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요1:1~4, 요14:6)

 

2)육의 생각은 무엇인가?

육신에 대한 생각이다.

세상 사람들이 육을 위해 살아가는 것과 같은 생각이다.

 

- 영의 일에는 생명이 있으나 육의 일은 생명이 없다.

영의 생각이 생명이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영의 일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천국을 소망하며 달려가고 있다. 하나 세상 사람들은 먹고 사는 데 목적을 두고 일하고 있다.

우리는 세상 줄 끊고 하나님 앞에 나와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영의 일이다.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 하나님(또는 그리스도)의 영이 그 속에 거하는 사람 :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는 그리스도의 사람

 

3)그리스도의 영이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말씀이 곧 그리스도의 영이요 그리스도의 사상이다.

 

롬8:10~11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이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 하나님의 영이 사람 안에 거하신 결과 : 하나님의 영이 거하심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사람의 죽을 몸도 살리심.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면 그 영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면 죽을 몸도 하나님이 살리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필요했고, 그리스도의 영이 필요했다.

왜? 그래야 만이 영의 인도를 받아 생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3. 하나님의 아들

롬8:12~14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5:9-10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하더라

 

*우리의 자세

-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지 말자(이유 : 반드시 죽음)

- (말씀)으로 몸의 행실을 죽여야 함(결과 : 생명을 얻음)

∴ 하나님의 영(말씀)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 : 하나님의 아들

 

롬8:15~18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1) 종의 영을 받은 자 : 하나님을 무서워 함(죄 사함 받지 못한 자).

출20:19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2) 양자의 영을 받은 자 :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짖음(하나님의 씨로 난 자녀).

양자(養子 기를 양, 아들 자)

(1) 아들이 없는 집에서 대를 잇기 위하여 통성통본 중에서 데려다 기르는 조카벌 되는 남자 아이

(2) 입양에 의하여 자식의 자격을 얻은 사람

후사(後嗣 뒤 후, 이을 사 : 대를 잇는 아들) : 천국과 영생을 유업으로 받는 하나님의 자녀

 

-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을 수 있는 자격 : 그리스도가 받는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함.

- 장차 우리(12지파)에게 나타날 영광이 현재의 고난에 비교할 수 없다. : 천국과 영생과 낙원의 소망이 큰 것을 말씀하신 것

 

4. 만물들이 고대한다

롬8:19~23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며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 만물들이 하는 말이다.

만물이 고통 가운데 있다.

만물도 허무한 데 사로잡혀 신음하고 있다.

만물도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 자기들이 받고 있는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기를 바라고 있다.

바울롬8장을 말씀하실 때는 이미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다가 떠나신 후이다.

하면 만물들이 기다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는 것은 예수님 다시 오시는 재림 때로 생각할 수 있다.

초림 때 예수님은 씨를 뿌리신 것이요,

재림 때는 뿌린 씨의 익은 곡식을 추수하시는 추수 때이다.

하나님의 씨로 난 사람이 추수되었으니 추수된 이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마13:37~39 두 가지 씨가 뿌려진 것 중 좋은 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만물들이 마13:38의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바라고 있었던 것이다.

만물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이유는 악에게 포로가 되어 고통 받고 있었기 때문이며,

이 고통 가운데서 해방시켜 줄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기 때문이다.

마귀가 통치하고 주관하기에 만물이 그 속에서 고통을 받고 있었던 것이다.(엡2:2~3, 히2:14)

만물은 모든 것 피조물 전체를 말한다.

이 고통에서 해방되기 위해 탄식한다.

만물이 고통 받는 것은 죄의 값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다.

계시록에는 추수해서 인쳐서 12지파를 만든다고 하셨으니 이들이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롬8:24~25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다(所望 : 약속을 이루실 것을 믿고 바라는 것)

1) 소망은 보이지 않는 것이기에 바랄 수 있다.

2) 보지 못하는 것을 소망하는 성도의 자세는 ‘참음’으로 기다리는 것이다.

3) 소망의 내용 : 하나님의 양자되는 것 곧 몸의 구속(롬8:23)

 

계14:1~4 〔십 사만 사천 명이 부르는 노래〕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롬8:26~27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성도를 위해 간구하시는 성령 : 예수님

 

롬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데 있어 절대적으로 협조적 정신으로 일해야 한다.

 

(1) 하나님의 일에 합력하지 않고 비협조한다면(私心) 누가 좋아하겠는가.

(2) 항시 하나님의 일이라면 ‘협조적 정신’을 갖고 합력해야 한다.

 

5. 결어

바울도 금방 하나님의 예언이 이루어질 줄 알았으나 시간이 걸렸던 것이다.

예언은 언젠가는 이루어지되 하나님이 허락해주셔야 한다.(마24:34~36, 행1:6~7)

계5장처럼 하나님의 손에서 취해서 인을 뗌으로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지는 것이다.(계5:1~3, 계6장, 계8장)

씨를 안 뿌렸는데 추수했다는 것은 안 맞다. (시126:5~6, 마13:24~30, 요4:35~38, 계14:14~16)

추수했다면 인치는 일이 있고 인 맞은 자들로 12지파를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를 만드는 것이다.(계7장, 계14장)

이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다.(계1:5~6, 계5:9~10, 계7장, 계14장)

저 만물도 새롭게 하므로 만물도 구원받게 된다.(계7장, 계21:1~6, 계22:1~5)

마귀를 가두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세상이 오게 된다.(계19:1~6, 계20:1~3)

만물들도 새롭게 하기 때문에 만물들도 그 원수에게서 해방되는 것이다.

만물들도 그 날을 고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사람이나 초목들뿐만 아니라 성령도 말할 수 없는 탄식을 하셨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 만물도 성령도 동일하게 탄식한 것은 마귀에게 통치된 세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통치로 만물이 새롭게 되는 그 일을 기다렸던 것이다.

하늘의 모든 영들도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요5:17~19, 요14:29, 고전15:27~28, 히1:14)

탄식하고 있을 정도로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사25:6~8 〔여호와께서 연회를 베푸시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사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마19:28~3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①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어떤 사본에는, 「부모나」아래에 「아내나」가 있음〕 /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고후5:1~5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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